댓글 0
기사입력 : 2015.05.27 10:58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의료기기 및 생필품 전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 ‘건이강이봉사단(단장 송선근)’은5월 1일~5월 15일까지 2주간을 사회공헌기간으로 정하고,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장애인 보호시설)과 야곱의 집(영유아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총 6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단 창립 15주년 및 봉사단 발족 10주년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후원물품 전달 외에도 같은 기간에 관내 차상위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포함한 자매결연 11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5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평택지사 송선근 단장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은 매년 3~4차례 어려운 세대와 시설을 방문하여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이웃을 발굴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침으로써 참된 나눔 문화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