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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3 12:01
백유순 부녀회장 “깨끗한 청북면을 만들겠습니다”
평택시 청북면(면장 신희용)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는 지난 21일(목) 청북중학교 인근 도로변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및 마을 꽃길 가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과 신희용 청북면장 등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인근 상가지역을 방문해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백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제 도로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정신이 요구된다. 쓰레기 분리수거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깨끗한 청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독거어르신 30명에게 매월 2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