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만약의 재난발생 시 시민의 안전 위해 재난대응체계 확립
 
 
송탄보건소.jpg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에서는 지난 11일(월) 대규모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시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재난대응교육을 송탄보건소 66명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 발생 시 보건소장의 지휘에 따라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응급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긴급환자, 응급환자, 비응급환자, 지연환자)와 사고현장에서의 응급처치, 의료기관으로 이송 등 재난응급매뉴얼을 이해하고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보건행정인력의 재난대응 교육을 통해 분담된 임무 숙지와 역할에 대한 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재난대응교육을 실시했다”며 “만약의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평택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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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전직원 66명 재난대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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