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임직원과 함께 4개 지역 못자리 일손 도와
평택시 청북면 옥길4리 소재 이안아파트 주민 20여명이 농사철을 맞아 지난 4월 28일부터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옥길4리 이병묵 이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관내 기업체(한국알바) 임직원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연부락인 어소1리, 율북3리 등 4개 지역의 못자리 현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옥길4리 이안아파트 이병묵 이장은 “농촌일손돕기 봉사 릴레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일체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아파트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