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봄철 맞아 방문객 많아진 부락산 등산길 깨끗하게 정비
 
 
이충고 어머니회.jpg
 
  평택시 북부지역의 중심인 중앙동(동장 김태환)에 위치한 이충고등학교 어머니회(회장 이영아)에서는 지난 7일(목)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일환으로 부락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회 25명과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환경정비에 나선 어머니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봄철을 맞아 부쩍 방문객들이 많아진 부락산 등산길을 깨끗하게 정비하였고,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물도 배포했다.
 
  이영아 이충고등학교 어머니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드는데 어머니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어머니들이 중앙동의 그린리더가 되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이충고 어머니회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005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충고 어머니회” 부락산 환경정비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