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가난을 넘어서 협동사회 경제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와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1월 2일(금) 전 실무자 및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가난에 응답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가난을 넘어서 협동사회 경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던 전 직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5년은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주민이 함께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써 열심히 생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단 및 담당 실무자 소개를 통하여 올 한해 목표를 설정하고, ‘희망날리기’를 통하여 올 한해 버리고 싶은 잘못된 습관들과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적어서 종이비행기를 날린 후 다 같이 떡국을 나누며 희망찬 시무식을 마무리 하였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무식은 이전과 달리 다양한 행사와 준비를 통해 참여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며 "자활센터와 주민들은 이번 시무식을 통해 앞으로 더욱 희망찬 2015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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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평택지역자활센터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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