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지난 2008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올해 두 번째 나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소식들이 전해져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유인무)에서는 26일(목)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안중읍에 백미 25포를 기탁했다.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지난 2008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상반기 생계비 지원, 하반기 백미 지원)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중읍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25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공적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유인무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중읍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민간연계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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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민속5일장 상인회 '백미 25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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