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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철 의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 대상자 문재인 의원, 가수 박상민 씨 지목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8월 24일(일) 오후 3시 평택 이충동 부락산분수공원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운동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유철 의원은 23일 김윤호 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명을 받아 이번 도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유는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는 경험을 하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의 상태를 느껴보고, 그 환자들을 돕자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원유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밝힌 다음 참여 대상자로는 문재인 의원, 류길재 통일부 장관, 가수 박상민 씨를 지목했다. 원유철 의원은 문재인 의원을 지명하면서 “단식을 중단하고 세월호 정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는 “통일한국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목한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 씨에게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비롯한 모든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원유철 의원은 “루게릭병 환우들의 쾌유는 물론 고통 받고 있는 모든 환자분들의 쾌유를 빈다. 또한 세월호 정국정상화, 경제살리기, 그리고 통일한국을 소망하는 염원을 담아 참여하게 됐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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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축산물 '오르고' 과일·채소 '내리고'
    추석 물가, 돼지고기와 소고기, 계란 크게 오를 전망 올해 추석은 햅쌀과 축산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과일과 채소 가격은 지난해 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25일 발표한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가격전망'에 따르면 홍로(사과) 도매가격은 15kg 한 상자에 5만~5만5,000원으로 지난해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배는 저온피해로 상품성이 다소 떨어져 도매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15kg 한 상자에 4만4,000~4만8,000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배추는 추석 성수기에 고랭지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도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낮은 10kg에 6,500~7,500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는 출하물량이 많은데다 상품성도 떨어져 지난해 추석 성수기때 보다도 가격이 크게 내려간 18kg에 8,000~9,000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추석 성수기에 돼지고기와 소고기, 계란 가격은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고기 도매가격은 도축수 감소로 지난해 보다 조금 높은 한우 1등급 1kg에 1만5,000~1만6,000원, 돼지고기는 지육 1kg에 4,300~4,500원, 계란은 특란 10개에 1,450~1,550원으로 지난해 보다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또한 추석용 햅쌀은 8월 중순 이후 계속된 폭우의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지면서 20kg에 5만6,810원으로 지난해 보다 3.9% 정도 오를 전망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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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2014 평택항 마라톤" 참가신청 하세요!
    10월 12일, 평택항 아름다운 해변 따라 달린다!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 받아...축하공연 준비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4년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10월 12일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택항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청정한 바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코스로 1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km, 10km, 하프 3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km 10,000원, 10km 20,000원, 하프 30,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배번호, 완주메달, 기념품과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경품추첨을 통해 쌍용자동차 코란도C200 1대, 양문형냉장고, 벽걸이 TV 등 다수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인기가수 출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접수는 대회홈페이지(www.ptsports.kr) 또는 평택시 각 읍·면·동사무소, 출장소, 평택시체육회 등을 통해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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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기업애로 해결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공재광 시장 "건의사항 빠른 시일 내에 해결"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2일(화) 서탄면 소재 경동나비엔 신공장을 방문하여 기업경영 애로(규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동나비엔은 78년도에 평택에 처음 공장 설립 후 우리나라 대표보일러로 성장한 업체이다. 특히 'Global Top 3'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1,600억원을 투자하여 신공장(부지 128,483㎡)을 조성 완료함으로써 1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공재광 시장은 “우리 시에 큰 투자를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간담회시 건의된 대중교통 확대 및 314 지방도로 조기건설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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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시청사에 대형 태극기 "다시 뛰는 평택"
    제69주년 광복절 맞아...9월 15일까지 한달간 게양 지난 14일(목) 오전 평택시 청사에 가로 4.7m 세로 9m 크기의 대형 태극기 2점이 시청사 외벽을 장식했고, 중앙에는 가로 세로 10m의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중앙의 대형 현수막은 제69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면서 지난달 출범한 민선6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다시 뛰는 평택” 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시 청사에 걸린 대형 태극기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뜻을 담아 특별 제작해 게양하게 되었으며 9월 15일까지 한달간 게양될 예정이다. 광복절 전야인 14일에는 광복절 기념 “악극 아리랑”이 공연되는 북부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역사 속 태극기” 전시회도 개최됐다.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개최된 이날 전시에서는 ‘박영효 태극기’, ‘김구 선생의 친필이 담긴 태극기’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등록문화재 태극기 10여점의 사진이 평택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평택시에서는 주요 도로변에도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과 나라 사랑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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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추석 성수품 공급↑, 中企 자금 20.9조원 푼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1%대의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등 추석 물가에 대한 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일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배추·사과 등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시 7만8,000톤에서 12만톤으로 1.5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한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과 생필품 등 28개 특별점검 품목을 정해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매일 물가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전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20조9,000억원의 자금을 신규로 공급한다. 지난해 16조6,000억원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외에도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근로장려금·관세·소득세·부가가치세 등의 추석전 조기 환급과 법인·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이 이뤄진다. 한편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541개 응급 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 체제를 구축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상시 응급환자 진료도 실시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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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원유철 의원, '평택희망찾기' 그 첫걸음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열려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8월 19일(화) 오후 3시부터 평택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의 주최로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 첫 번째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최근 평택은 삼성, LG 등 대기업 유치와 KTX 평택역사 설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경기남부의 도농복합도시에서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교통중심도시, 안보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러한 대외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내적으로는 교육, 문화, 예술, 의료 등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준비할 과제들도 가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가 평택 발전에 균형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장정민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오종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이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상도 서울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박재만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최원용 경기도 정책기획관, 최호 경기도의회 의원, 양희종 평택시 송탄보건소장, 이성재 前 평택시 문인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토론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평택의 의료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의 유치를 포함한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의료시스템을 갖추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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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日 ITO사, 평택 포승산단에 투자 유치
    2,900만 달러 투자...150명 신규고용 창출 세계 최고 밸브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ITO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산업단지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경기도는 8일 평택 포승산업단지 케이피피(주) 본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의동 국회의원, 이동화 경기도의원, 염동식 경기도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우쓰미 니로 ITO사 대표이사, 강영석 케이피피(주) 대표이사, 정돈영 한국아이티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피피社와 ITO사가 점차 커지는 일본, 동남아 LPG 소형저장탱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합작 사업에 따른 것이다. 양 사는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케이피피엔아이티오社를 통해 예열분체도장 및 용접기술을 향상시키고 조정기, 기화기, 밸브를 탑재한 LPG 소형저장탱크를 생산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업체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5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한다. 도에 따르면 국내 LPG 시장은 도시가스 확대정책에 밀려 그간 성장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최근 산업부가 LPG 가정용 용기를 LPG 소형저장탱크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농어촌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일본 시장도 LPG 소형저장탱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농어촌인구밀집지역 에너지보급 수단으로 LPG소형저장탱크가 각광받고 있어 수출 전망도 밝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LPG저장탱크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되고, 국내 산업과 외투기업이 상생하는 바람직한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해 케이피피 본사 부지(포승)에 연접한 부지(3만3,000㎡)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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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원유철 의원, 집단 민원 현장 찾아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서정리역 방문 "해결책 찾기"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난 8월 6일(수) 지역의 집단민원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확인하며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먼저 찾은 곳은 2013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시 장안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다. 이곳은 25개동 1,943세대가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 그러나 입주 후 단지내 정화조시설의 악취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호소했다. 악취로 인해 두통과 구역질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어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2013년 9월에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고 입주자 대표와 코오롱 관계자 그리고 원유철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와 공신력, 입주민 부담 해소차원에서 협조처리를 강조하고 해결책을 찾았다. 이에 따라 입주자대표측과 사업시행자가 하수처리장으로의 연계(유입)처리를 위한 관로공사비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코오롱건설)가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지난 7월에 취임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최대한 연내 추진가능 하도록 허가 등 행정사항을 적극 지원예정이며, 원유철 국회의원도 국회차원에서 환경부 승인부분이 조기에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유철 국회의원, 김철인 도의원, 한숙자 시의원 등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지하 하수처리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원유철 의원은 “입주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있는데 아직 해결할 부분이 남아있다. 문제해결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하늘채 아파트 현장방문에 이어 서정리역을 찾았다. 서정리역 1층에 화장실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김철인 도의원, 이희태 시의원, 평택시,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관계자와 송탄 택시 연합회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장실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협조사항을 확인했다. 택시연합회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노상방뇨로 인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1층 화장실을 설치할 것을 주장했고,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은 시설의 관리, 공간문제 등에 있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임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1층 현장을 찾아, 가능한 형태의 화장실과 공간을 찾아 의견을 교환했다.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평택시에서 간이 화장실 형태의 시설물을 설치 후 관리하고, 철도시설공단에서 공간을 검토하는 것으로 협의됐다. 최종 설치를 위해서는 아직 필요한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번 협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설치가 가능한 방법을 찾아나가는데 큰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장방문을 통한 민원해결에 나선 원유철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의논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 답이 있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을 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실무적인 절차와 국회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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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정책대안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 제시 노력 엿보여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김윤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의회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하였으며, 『평택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다. 아울러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고, 『평택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은 이해당사자인 산단이사회, 입주기업협의회 등의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 미료 처리하였으며, 『평택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은 기본적인 체계와 계획 수립 후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과 의견수렴 등을 위해 부결처리했다. 또한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채 발행에 따른 평택시 보증채무부담행위 승인의 건』 및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하였으며, 『평택(진위)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중로3-3호선, 4호주차장)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장애인 물놀이 시설 확충, 일반도로와 농기계도로 구분, 우수로에 안전장치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201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집행부와의 정책적 의견교류 등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양경석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평택시 발전방안에 대하여’란 주제를 가지고 "시의회와 평택시의 동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선거기간을 제외한 정당 활동을 자제하고 평택의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당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시의원 정책협의체 구성 및 정례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조례안 심사, 주요업무보고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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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평택시 2차 대규모 인사 단행
    6급 이하 전보인사 단행...270명 자리 옮겨 평택시는 7월 30일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2차로 6급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16일 1차로 단행한 국·과장 및 계장의 후속 인사로 270명이 자리를 옮기는 큰 폭의 인사이며, 이 가운데 6급으로 승진은 했지만 보직을 못 받고 근무하던 무보직 6급 15명이 보직을 받았고, 새롭게 승진한 6급 16명, 7급 승진 21명, 8급 승진 33명과 나머지는 승진과 연계된 전보인사이다. 예년 같으면 2, 3일 간격으로 후속인사가 이루어졌으나 금년에는 국회의원 재선거에 직원들이 투표사무종사원으로 위촉되었기 때문에 늦어지게 되었다. 이번 인사는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장기근무자의 순환전보를 통하여 경력자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난 직원의 고른 발탁, 여성공무원과 격무부서 근무자의 배려 등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단행했다. 시관계자는 "출장소와 사업소, 읍·면·동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일 해왔던 직원들을 상향 전보하여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인사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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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7.30 평택을 재선거 "선택은 누구?"
    중앙일보 여론조사, 정장선 37.7% vs 유의동 33.0% 무응답 25%, 부동층 향방 변수 "평택 미래를 투표하세요!" 7·30 평택을 재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이재영(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1월 16일 대법원 1부는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됐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7.30재보궐선거는 사상 최대 규모인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 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광주 광산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전남 나주·화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평택을의 경우 이번 재선거에서 3선 관록의 전직 국회의원이 출마하는 유일한 지역구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는 지난 2011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한미 FTA 비준안 단독 처리, 4대강 예산 날치기 처리에 대해 "지난해 4대강 사업 예산문제로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을 때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장치 등 쇄신의 노력을 다해보고 그래도 또 이런 일이 생기면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후 2012년 치러진 4.11총선에서 이재영 새누리당 후보는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오세호 후보를 44.94% 대 42.65%의 근소한 표차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재까지 각 언론사(중앙일보, 경인일보) 여론조사에서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치 신인인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큰 지지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중앙일보, 13~14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37.7%,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3%,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4.3%, 무응답 25%로 나타나 정장선 후보가 유의동 후보를 오차범위(±3.5%) 안팎에서 앞서고 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4%, 새정치민주연합 26.8%, 통합진보당 1.9%, 정의당 1.6%, 기타정당 1.6%, 무응답 21.6%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평택을 포함한 격전지 10곳의 유권자 각각 800명씩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의 평균 응답률은 24.4%,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5%포인트였다. 중앙일보는 “아직 초반인 까닭에 인지도가 높은 쪽이 유리한 데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600명) 비율이 휴대전화(200명)보다 높아 새누리당에 우호적인 답변이 많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3선 중진의 '관록' VS 정치 신인의 '패기' 2강 1약 구도 짜여져..."휴가철 맞아 투표율이 관건" 7·30 재선거에서 평택을은 정치신인인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의 '패기'와 3선 중진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의 '관록'이 격돌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유의동 후보를 내세워 '정치신인의 바람'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평택을 선거구 내에서만 내리 3선 의원을 지낸 정장선 후보를 출격시켜 지난 2012년 4.11총선에서 이재영 전 의원에게 내어준 평택을 지역구를 되찾아 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쌍용차 지부장 출신 무소속 후보 김득중 후보 역시 출사표를 던져 2강 1약의 선거구도가 짜여졌다. 유의동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를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평택을은 6·4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7.1%를 득표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42.9%)를 크게 앞서는 등 여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유 후보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반드시 평택을 변화시키라는 시민들의 강렬한 열망을 담아 새로운 평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후보는 이 지역에서 4~5대 도의원을 지내고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평택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 후보는 "당선되면 4선의 국회의원 힘으로 평택발전을 위해 추진할 10가지 정책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미군기지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18조원의 지원사업을 이끌어내고, 400만평 고덕국제도시 개발, 120만평 삼성전자 유치, 평택항 개발 등의 대형사업들을 추진한 경험을 살려, 평택을 살기좋은 도시,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선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정부는 물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나머지 지역 현안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현안 논평을 통해 "최근 쌀 개방 선언은 새누리당과 정부의 민생 약속, 모두 거짓이었다. 2012년 대선과 총선에서 농업은 직접 챙기겠다는 말로 대중과 농민을 현혹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300만 농민들과 함께 쌀을 지키고 농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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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원유철 의원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현장방문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역 공약사업이자 평택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국책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15일(화)에는 네 번째 방문지로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김기수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았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은 2006년 창설되었으며, 용산기지와 대한민국 각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 2사단을 평택과 대구로 이전하는 국책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부대는 용산기지에 준하여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이 되면 80%가 건설되어 대부분의 시설물들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6년이 되면 모든 이전사업이 완료되며, 총예산 18조8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측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모든 공정률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16년 이전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시설로는 주한미군사령부, 미 8군 사령부, UN군 사령부, 한국군 지원사령부 등이 건설되고 있고, 기지로 연결되는 도로, 철도, 상·하수도 등 기초시설들에 대한 공사도 국비지원과 평택시와의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져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은 한·미간의 동맹강화를 보여주는 역할을 함은 물론,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장병들의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되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내에 산재된 미군시설을 집중시켜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평택은 ‘평택지원특별법’이 제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당초 2014년 한시기한으로 제정되었으나, 원유철 의원이 2011년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며 2018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다른 수도권 도시와는 달리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의 평택유치가 가능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은 물론 관광, 도시정비, 교통 등 9개 분야에 걸쳐 약 16조 6천억원에 달하는 국가지원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연합사 이전에 대한 원유철 의원의 질문에 "전작권 환수 문제로 당초 계획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시설에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혀 연합사의 이전가능성에도 여지를 남겼다. 아울러 원유철 의원은 용산미군기지에 있는 메릴랜드 대학의 평택 이전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소개하며, 대학이전 후 한국인 학생들이 선발된다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을 다닐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주민들의 이전을 위하해서 이전사업단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제 평택은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도시가 될 것이고, 국가안보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국방위원장, 외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안보에 늘 관심이 많았다. 국가의 중요한 사업이며 평택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는 만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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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평택市, 2014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4년 7월 16일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첫 승진 및 4~5급 위주의 전보인사를 1차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국장 2명, 5급 과장 8명, 6급 담당 15명, 7급 19명, 8급 33명, 단수직렬 3명 등 무려 80명이 승진하는 승진인사이다. 6급이하 전보인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을 감안하여 7월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 2014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 ▶기획재정문화국장 최윤수 ▶사회복지국장 손종표 ▶공보담당관 백운기 ▶기획예산과장 손정호 ▶세무과장 이일수 ▶자치행정과장 신현자 ▶체육진흥과장 이계인 ▶민원토지관리과장 이명주 ▶복지정책과장 김지호 ▶기업정책과장 심광진 ▶일자리경제과장 김종만 ▶대중교통과장 윤민수 ▶한미협력과장 최장호 ▶여성회관장 방광숙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이종천 ▶송탄출장소 세무과장 김명화 ▶송탄출장소 생활지원과장 방미옥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이계영 ▶안중출장소 세무과장 한주석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이봉환 ▶팽성읍장 조성근 ▶포승읍장 최헌화 ▶서탄면장 차상돈 ▶현덕면장 이태영 ▶중앙동장 김태환 ▶원평동장 김이배 ▶안중출장소 생활지원과장 정문호 ▶항만지원사업소장 변백운 ▶농업정책과장 신국권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영호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장 정순이 ▶자원환경위생과장 변신철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우제완 ▶도시재생과장 유용희 ▶건축과장 구윤서 ▶송탄출장소 민원종합처리과장 한영숙 ▶안중출장소 건설녹지과장 신상영 ▶정보통신과장 안칠성 ▶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박천수 ▶고덕면장 직무대리 현상근 ▶지산동장 직무대리 정연자 ▶신평동장 직무대리 김지환 ▶축수산과장 직무대리 홍승원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직무대리 이원필 ▶세교동장 직무대리 이해붕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서강만 ▶감사관(감사담당) 이종학 ▶감사관(조사담당) 최원율 ▶세무과(징수담당) 최중범 ▲자치행정과(시정담당) 김영성 ▶자치행정과(평생학습운영담당) 박정식 ▶체육진흥과(체육진흥담당) 남성진 ▶민원종합처리과(민원담당) 김희자 ▶민원종합처리과(부동산관리담당) 이순덕 ▶복지정책과(생활보장담당) 김경숙 ▶복지정책과(보훈보장담당) 홍사곤 ▶노인장애인과(노인정책담당) 황광철 ▶여성가족청소년과(여성가족다문화담당) 오은숙 ▶생활지원과(사회복지담당) 원제영 ▶생활지원과(가정복지담당) 최명근 ▶기업정책과(기업정책담당) 이동민 ▶자원환경위생과(자원행정담당) 윤종우 ▶도시개발과(신도시지원담당) 권광수 ▶건설하천계획과(건설행정담당) 신경철 ▶도로사업과(관리보상담당) 이민현 ▶안전건설교통사업소 대중교통과(대중교통담당) 박천수 ▶대중교통과(교통지도담당) 한영재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주민지원담당) 장호성 ▶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기업회계담당) 이근재 ▶축수산과(축산경영담당) 홍석완 ▶축수산과(수산담당) 김천웅 ▶자원환경위생과(수질오염총량담당) 김진성 ▶환경위생과(환경관리담당) 이영규 ▶민원종합처리과(지적담당) 서서원 ▶도시재생과(도시재생2담당) 이재연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지역개발2담당) 노왕건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하수시설관리담당) 이경구 ▶기획재정문화국 윤석용 ▶통복동 이웅범 ▶상하수도사업소 양희은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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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22건 안건 심의 및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윤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의회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과,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위해 시정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속도감 있게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하고, 이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문제점이나 대안에 대해선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여기고 좀 더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시정목표로 정하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현장중심 안전도시, 풍요로운 문화도시, 미래지향 교육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라는 큰 그림으로 우리시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는 미래의 주역인 갈곶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56여명이 의회를 견학해 임시회 의사 진행사항을 방청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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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공천 확정
    예비후보 4명 국민참여경선 결과 유 후보 최종 확정 새누리당이 7·30 재·보선 평택을 후보로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유의동 평택발전연구소장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 4명이 참여한 국민참여경선 결과 유 소장이 평택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 당원여러분들과 평택시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7월 30일 필승으로 신선한 평택을 반드시 열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 새누리당 양동석 전 평택을 당협위원, 이세종 전 경기도지사 정책 특별보좌관 등 4명과 국민참여경선을 벌였다.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보좌관을 지낸 유 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국제관계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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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김득중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민주노총 금속노조 책임지고 사람과 재정 내겠다" 7월 6일(일) 오후 2시 김득중 무소속 진보단일노동자후보 사무실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합정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과 발대식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노동당 이용길 대표, 녹색당 하승수 전국공동운영위윈장,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 등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득중 후보는 "노동자, 서민의 삶과 무관한 정당이 아닌 노동자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노동의 정치, 목숨 뺏는 정치가 아닌 사람 살리는 정치를 반드시 이곳 평택에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기업살인죄 신설 ▶회계 조작 등을 막기 위한 차명계좌 금지 ▶사내하청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기업범죄 특별법 제정 ▶정리해고제 폐지 ▶최저임금 인상 ▶손배가압류 제한 등을 발표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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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남경필 도지사 “안전한 경기도 만들겠습니다”
    남경필 도지사, 2일 민선6기 도정운영방향 밝혀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업무의 소방재난본부 일원화, 혁신위원회 설치, 따복마을 T/F팀 구성 등 민선 6기 경기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도정운영 계획을 밝히고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 경기지사는 이날 ‘경기도민의 아침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신의 도정 운영 철학을 설명했다. 먼저 남 지사는 당선인 시절에 운영했던 혁신위원회를 조만간 다시 구성해 지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혁신위원회 구성 목표가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3.0에 있다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업무 강화를 위해서 소방재난본부에 3급 상당의 안전기획관을 설치,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안전기획관은 방재안전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채용하며, 기존 북부청 소속이었던 안전행정실의 안전총괄담당관과 재난대책담당관이 안전기획관 소관으로 이관된다. 여기에 상시 예방점검 강화를 위한 기동안전점검단도 신설하기로 했다. 도지사 공약이었던 굿모닝 광역버스와 멀티환승터미널 설치, 따복버스 운영 실천을 위해서 남 지사는 교통건설국을 교통국과 건설국으로 분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남 지사는 굿모닝버스, 버스준공영제 등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3급 상당의 교통정책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대중교통과는 버스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택시정책과를 신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국 6개 과였던 교통건설국은 2국 7과로 재편된다. 이밖에도 ▶오전 9시 이전 회의 안하기 ▶인사는 연말 정기시즌만 실시 (최소화) ▶공기업 재취업 기준과 원칙을 마련 등의 굿모닝 일터를 만들기 방안도 제시됐다. 남 경기지사는 이날 혁신의 중요성과 자신이 구상하는 혁신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장시간을 할애해 설명했다. 남 지사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정부의 무능함을 느끼며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혁신은 국민의 명령이므로 3~4년 이내에 파도가 돼 몰려온다. 정치도 공직사회도 바뀌어야 한다. 혁신을 당하기 전에 경기도가 먼저 혁신을 끌어나가야 한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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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제6대 평택시의회 폐원식
    “시민을 위한 4년간의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아쉬움 남아” 명예퇴임한 허성범 국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 가져 제6대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알찬 준비와 실천을 다짐하며 2010년 7월 출범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7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폐원식을 가졌다. 이번 폐원식은 최근 세월호 사건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의원과 시장 및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소하게 치러졌다. 폐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4년간의 임기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한 현장 위주의 활동을 벌이며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제6대 평택시의회 4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평택시의회에서는 우리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대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를 열어가는 더욱 성숙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폐원식 후 의회에서 4년간 재임하며 시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관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다가 지난 5월 21일 명예퇴임한 허성범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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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평택시 아파트 가격 3주 연속 상승
    비전동 3.3㎡당 매매가격 6만원↑, 동삭동 4만원↑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6월 넷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대비 0.25% 상승한 3.3㎡당 평균 620만원으로 나타났고 전세 가격도 전주대비 0.44% 상승한 3.3㎡당 평균 406만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은 고덕삼성단지, 수서발 KTX, 미군기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나날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여의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이며,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역별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7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50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19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39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40만원) ▶안중읍(532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6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02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92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58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9만원) ▶청북면(356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30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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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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