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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메르스 등 감염병 대비 모의훈련 실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 역량 강화 위해 실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을 대비해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굿모닝 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칭 평택대학교병원의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해 유관기관별로 부여된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이번 훈련은 메르스 신고환자 접수부터, 긴급검역출동, 병원 내 검역·역학조사, 환자 격리병동 이송까지 실질적인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에 참여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가 메르스 발원지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메르스 극복과정에서 간과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우리시가 안전한 도시라는 점을 재인식 시키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보건소 양희종 소장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체계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히 대응조치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은 총괄지원반, 홍보지원반 등 5개 반 13명이 근무조로 편성·운영되었으며, 가상 메시지 5건을 처리하는 도상훈련과 의심환자 이송 등 실제훈련이 병행되어 실시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7
  • [데스크칼럼] ‘평택시 브레인시티’ 재검토 보완·대비책 공개해야 한다 ②
    서민호(발행인/본보 대표) 평택시가 지난 8월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에 의뢰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투자심사에서 행자부가 지난 10월 28일 재검토 판정을 내리자 개발지역 주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도 사업 찬반양론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찬반양론은 시간이 흐를수록 해당 지역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 지역 구성원 모두의 갈등으로 커져갈 전망이다. 어쩌면 10년이 가깝도록 사업이 지연되어 오랜 시간동안 재산권침해라는 정신적·물질적 고통을 받아온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주민들의 찬반양론은 당연한 부분이다. 이런 이유에서 평택시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자부 중앙투자심사에 내년 2월 재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추진의지를 신속하게 밝혔다. 다만 재심사 추진도 좋지만, 행자부의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심사의견인 ⓛ 성균관대 대학유치 불확실성애 대한 대책마련 필요(성대 이전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 요구 - 이전 규모, 인원, 연차별 건축계획 등) ② 평택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마련 필요(우발채무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므로 재정위험 요인 해소 대책) ③ SPC(브레인시티개발 - 평택시, PKS브레인시티, 청담C&D) 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노력 필요(2조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SPC 보강계획 요구) ④ 지구지정, 사업지연 등으로 이해당사자 민원발생 최소화 대책 필요 등 4개 항이다. 이 가운데 특히 1~3항에 대한 대책과 보완책을 해당 주민들과 지역구성원에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이며,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재정투자관리센터)이 조사한 브레인시티 사업 타당성조사의 기술적 검토 및 비용 추정, 산업단지 수요 및 편익추정, 주택 수요 및 편익 추정, 상업시설 편익산정, 경제적 타당성 평가, 재무적 타당성 분석 등 모든 부분 역시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할 것이다. 민선6기가 강조하는 열린행정, 소통행정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평택시가 밝힌 대로 심사의견 대책 수립(11월~12월)→심사의뢰(경기도, 12월 20일)→심사의뢰(행자부, 2015년 1월 2일)→투자심사(2016년 2월) 등 투자 재심사 추진 일정이다. 필자의 개인견해지만 오는 12월까지 심사의견 대책 수립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묻고 싶다. 혹시라도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면 심사의뢰 이전에 행자부의 재검토 심사의견에 대한 보완책과 대비책을 주민들과 시민 모두에게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부분이야말로 민선6기 집행부가 강조하는 열린행정, 소통행정의 시작일 것이다. 지난 9일 브레인시티 주무부서인 평택시 신성장전략국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브레인시티 투자심사결과보고회를 통해 성균관대 이전·증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11월중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심사 시 책임 있는 대학 관계자의 참석을 행자부와 협의해 추진한다고도 밝혔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란다. 다만 성균관대 이전·증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11월중으로 제출할 예정이라면, 왜 지금까지 제출하지 못하고 10년이 가깝도록 시간을 허비했는지 착잡한 심정이며, 왜 이전 투자심사에는 책임 있는 대학 관계자의 참석을 행자부와 협의하지 못했는지 아쉬운 대목이다. 아울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에서 드러났듯이 SPC(브레인시티개발 - 평택시, PKS브레인시티, 청담C&D)의 정상적인 운영과 금융이자 등을 고려할 때 1000억 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가 필요한 만큼 SPC의 증자계획 및 출자자 확보에 대한 계획 역시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특히 개발사업이 진행될 시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인 2016년~2017년에는 SPC의 금융이자 및 초기 운전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다. 타당성조사에서는 2016년~2017년 금융이자만으로 약 1050억 원을 예상했다. 행자부가 문제제기한 SPC 자본금 증자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SPC 능력으로 금융이자 약 1050억 원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현실에서 행자부의 투자심사 재검토 심사의견을 너무 외면하지 말자.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행자부의 심사의견을 보완하는데 시집행부와 시행사의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며, 그래도 보완할 수 없다면 그 역시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할 것이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행자부는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 도입 등을 위한 ‘지방재정토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2016년 1월 1일부터는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비 투입현황, 사업기간 등 모든 단계의 핵심정보를 행자부가 관리하기 때문에 입법예고 후 투자심사는 더 엄격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심사의견에 대한 확실한 보완책이 준비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사업지연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해당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오피니언
    2015-11-17
  • 평택시 세교1구역 재개발아파트 ‘범죄예방환경인증’ 받는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여성친화 아파트 건립 추진 ▲ 지난 2월 열린 세교1구역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평택시 세교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웅배)에서는 세교동 202-5번지 일원 67,746㎡에 11동 1,121세대를 공급하는 재개발아파트에 범죄예방환경인증(디자인인증)을 받아 여성친화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셉테드(CPTED)란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ht를 말하는 것으로 주어진 건조환경에 대한 적절한 디자인과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범죄발생 수준 및 범죄예방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기법과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분양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셉테드학회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 등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 172개를 평가해 범죄 안정인증을 부여하고 있는데 주변의 미인증 아파트와 비교시 셉테드 인증 아파트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약 1.5배 이상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평택시는 셉테드의 성공여부는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평택경찰서, 평택시 등 관련 조직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참여에 있다고 보고, 해당 거주지역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주택재개발사업 방식에 있어 바람직한 커뮤니티 사업이 될 셉테드 인증을 조합과 협의하여 추진중이다. 평택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현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순조롭게 추진중인 세교1구역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주택재개발사업에 셉테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조직적인 활동을 통한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16
  • 평택시 11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1.10~11.1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 변동이 없이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이 91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장안동 849만원, 용이동 813만원, 소사동 791만원, 군문동 741만원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608만원, 용이동 561만원, 소사동 563만원, 군문동 539만원, 평택동 51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둘째 주(11.03~11.0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7% 올랐으며, 경기도는 0.15%, 서울은 0.10%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41%, 경상북도 0.35%, 전라남도 0.08%,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40%, 광주시 0.00%, 대구시 0.23%, 부산시 0.56%,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금주 0.15%의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동두천시 0.72%, 광명시 0.50%, 김포시 0.49%, 고양시 0.46%, 과천시 0.39%, 부천시 0.35%, 가평군 0.35%, 군포시 0.26%, 남양주시 0.22%, 구리시 0.22%, 안양시 0.13%, 의정부시 0.10%, 시흥시 0.08%, 성남시 0.05%, 수원시 0.04%, 파주시 0.01%, 안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의왕시 -0.37%, 광주시 -0.11%, 이천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밖에 평택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697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6
  • 유의동 의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대표발의
    환경오염 정화비용 마련 ‘속앓이’하던 지자체 숨통 트여 토양이나 지하수 등 오염이 확인되고도 정화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속앓이하던 주한미군 공여구역에 포함된 지자체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현행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서 토양이나 지하수에 환경오염이 확인된 경우 정화조치 책임은 우선 해당 지자체에 있으며, 해당지자체는 이후 소요된 정화비용을 국가배상법 절차에 따라 미군에게 구상청구 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지자체 재정형편상 수십억 원에 달하는 정화비용을 부담하기 어렵고, 설사 막대한 비용을 조달해서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환경정화를 하더라도, 이후 국가배상법 절차에 따라 구상청구 절차도 복잡할뿐더러 반드시 배상을 받는다고 장담하기 어려워 공여구역 주변지역에서 환경오염이 확인되어도 복구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유의동(새누리당, 평택을) 의원은 주한미군 공여지역에 환경오염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자체를 대신해 환경부가 정화비용을 부담해 우선 정화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예방대책뿐 아니라 정화대책도 수립 시행토록 하는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의원이 국무조정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의 조사 완료된 74개 주한미군 공여구역 중 주변지역 오염이 확인된 기지만 46곳(62.2%)에 달한다. 유의동 의원은 “해당 지자체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이미 지역개발 제약, 재산권 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며, “주한미군 공여지역에 환경오염이 확인되면, 정부가 나서서 정화비용을 부담하고, 예방 및 정화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개정법률안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병국, 황진하, 홍문종, 김성찬, 이완영, 이노근, 류지영, 송영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윤후덕 의원 등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지역구를 둔 여야 중진의원들이 대거 공동발의에 참여하면서 조속한 처리가 기대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6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포승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인과 지속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16일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회의실에서 포승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뉴그린 김선태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으며,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준공업지역의 용적률 상향조정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존 용적률 250%를 400%로 상향조정을 하기 위해 「평택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 중에 있으며, 기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포승국가산단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한 근로자 문화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국가산업단지는 1998년 12월 포승읍 만호리 일원에 172만평 규모로 준공됐으며, 현재 272개사가 입주해 11,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6
  • 평택시 중앙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800장 전달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형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8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자녀들과 학생들, 주민센터 직원까지 40여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참교육 실천 및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였다. 이병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된 연탄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열기를 더해 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중앙 동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김모 할아버지와 이모 할머니는 “비가온 뒤 날씨가 쌀쌀해져 연탄불을 피울 때 마다 난방비 걱정을 하였는데, 올 겨울도 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연탄을 전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6
  • 평택시 새마을회 “이웃사랑 사랑의 김치로 함께 해요”
    어려운 이웃 100가구 선정해 총 2,200 상자 전달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김경현)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권기식)와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가 주관한 2015년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가 지난 12~13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총인원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배추 10,0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22개 읍·면·동 별로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1가구10㎏ 이상) 선정해 총 2,200 상자를 전달했다. 평택시 새마을회 김경현 회장은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위해 22개 읍·면·동의 새마을 회원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회원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이 새마을남·녀지도자들과 함께 배추 속을 넣으며 자리를 함께 했으며, 국·도·시의원들도 참석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16
  • 평택·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심폐소생술·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열띤 경연 펼쳐 평택·송탄소방서소속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내 축구장에서 의용소방대원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남·여 의용소방대원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경연종목(심폐소생술·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등)을 구성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분야별 경연 결과 심폐소생술분야는 평택소방서소속 여성의용소방대,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분야는 송탄소방서소속 공단특별지역대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함 서장은 “소방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안전과 행복을 주도하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6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서울 놀이마당’ 벤치마킹 실시
    수집된 자료 통해 야외음악당 건립 적극 활용 계획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오명근 의원, 간사 김혜영 의원)는 지난 12일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서울 놀이마당을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혜영 간사, 김기성 의원, 유영삼 의원, 이병배 의원과 평택시 박홍구 문예관광과장, 평택민요보존회 어영애 단장, 평택농악보존회 기획팀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야외 놀이마당 시설을 중점으로 둘러보며 평택호 내 야외음악당 건립에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 비교 검토하고 수집된 자료를 야외음악당을 건립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견학을 마친 의원들은 “이번 벤치마킹은 시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여 평택호 내 야외음악당 건립 방향을 논의하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현장 활동이 되었다”며, “지난 28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 견학과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평택호 내 야외음악당 건립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6
  • 평택시의회 도시공원연구회 ‘청주시 생태공원’ 벤치마킹 실시
    두꺼비생태마을 추진 과정 및 생태공원 관리·운영 시스템 견학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박환우 대표의원, 김재균, 최중안 의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도시공원 운영과 관리정책 우수지역을 방문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박환우 대표의원, 김재균 의원, 최중안 의원과 평택시 김우연 공원과장, 신영석 공원2팀장,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안승홍 교수, 평택시 공원위원회 김상구 위원, 이현희 의원 등 10명이 참여하였다. 첫 날인 12일에는 청주시에 있는 원흥이두꺼비생태공원을 방문해 생태문화관 사무처장으로부터 주민참여로 만들어진 두꺼비생태마을의 추진 과정과 생태공원의 관리·운영 시스템에 대해 청취를 한 후 주민참여형 생태공동체 만들기로 이루어진 생태공원을 둘러보았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을 방문하였고 공원관리팀장으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 청취 후 다양한 의견 교환과 공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을 마친 연구회 의원들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 도시공원 개발에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 비교 검토하고 수집된 관련 자료 등을 향후 연구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환우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은 시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여 평택시 주요 공원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현장 활동이 되었다”며 “기존 공원의 유지관리 우수사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공원시설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비교 견학이 되었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는 평택 공원개발과 시민의 안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지난 3월 출범하여 시 관계부서와 간담회 및 공원 이용실태 조사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6
  • (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 “아름다운 동행 & 고은현 해금 콘서트”
    ‘창립 3주년 기념 후원행사’ 오는 12월 2일 무지개 작은도서관에서 (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이사장 이은우)에서는 오는 12월 2일(수) 저녁 6시 30분 무지개 작은도서관(평택시 무지개공원2길, 평택고 앞 평고서점 2층)에서 창립 3주년 기념 후원행사 “아름다운 동행 & 고은현 해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 12월 4일 100여명의 시민들이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창립 이후 그동안 더불어 사는 평택을 가꾸어가는 시민들의 힘을 새롭게 모아 나가면서 협동과 나눔,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날 창립 3주년 기념행사는 6시 30분~7시: 아름다운 동행, 7시~8시: 고은현(전라삼현육각보존회 이수자) 해금 콘서트, 8시~9시: 함께하는 만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행사에 기부되는 기부금은 작은도서관 운영,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시설 운영, 시민교육 및 마을공동체 사업,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 등 공익사업에 사용되며, 모든 기부금(후원계좌 / 농협 301-0119-5236-81 예금주: 평택사회경제발전소)의 경우 법인(기업체)과 개인은 손비처리,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은우 이사장은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협동과 자치의 끈을 찾아가는 창립3주년 기념 후원행사 ‘기분 좋은 기부파티’에 초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따뜻함이 넘치는 시민운동 전개와 함께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사람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의제 발굴 및 정책제안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후원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 031-658-7633)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16
  • 쌍용자동차, 2015년 서비스 목표 달성 결의대회 개최
    서비스 목표 달성 위한 개선사항, 중점방안 공유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제고 및 회사와 서비스 네트워크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015년 서비스 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14일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부문 및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2015년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한 개선사항과 중점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2016년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정비사업소별 CS 코디네이터 통한 정기적인 CS 교육 ▲정비사업소 현장 방문 클리닉 확대 및 집중관리 체계 구축 ▲쌍용 서비스 문화 구축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는 서비스 목표 달성의지를 다지고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축구대회와 산악 등반대회도 함께 실시돼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정비사업소, 전문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33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네트워크 한마음 전진대회, 목표 달성 결의대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지향적 서비스 개발,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티볼리 판매 호조로 지난달 내수 판매가 12년 만에 월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판매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함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5
  • (사)평택민예총, “제4회 사진분과 정기전, 삶의 기억展” 개최
    11월 20일(금)~26일(목)까지 대안문화공간 ‘루트’에서 (사)평택민예총에서는 오는 11월 20일(금)~26일(목)까지 대안문화공간 루트(평택시 고덕면 동고2길 41-4)에서 ‘제4회 사진분과 정기전, 삶의 기억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평택민예총 사진분과 회원들과 뜻있는 지역의 사진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고, 현재도 공공사진 프로젝트(골목길 사진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 중이며, 그동안 기록했던 중간 결과물을 모은 전시회이다. 2013년도부터 1차, 2차에 거쳐 2년간 진행되었던 “사진, 고덕의 삶을 기록하다”의 주요 내용과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진 프로젝트, 지역에 남아 있는 옛 골목길을 찾아 이웃과 이웃이 어깨를 견주 듯 좁은 미로의 골목길에서 공동체적 삶을 이루어 내며 살아가고 있는 따스한 골목길 문화를 찾아보는 의미 있는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승호 사진분과장은 “이번 사진 활동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어진 지역의 골목길 문화를 재조명 하는 한편 존재 자체로서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찾아 되새겨 보는 사진적 행위로서 사진가의 권리이자 책무라 할 수 있다”며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고덕면 여염리 일대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두릉리 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과의 따뜻한 삶이 공존하는 골목길 풍경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인복, 이성애, 이은숙, 전경숙, 최승호, 허동 사진작가가 참여하며, 오프닝 행사는 11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대안문화공간 루트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5
  • ‘2015 안양시립합창단’ 평택·안성 초청 가을음악회 성료
    3곡 앵콜곡 등 21곡 합창음악 선사 “많은 박수 받아” 지난 12일(목) 저녁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평택·안성지역 목회자와 시민, 기관장 등 1,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안양시립합창단 평택·안성 초청 가을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리고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극동방송이 주최하고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위원장: 한상옥 안수집사)와 평택·안성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가 주관해 경기 남부지역, 충청 북부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음악문화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7년 ACDA(미국 합창지휘자 총연합회)에 초청 된 세계적인 합창지휘자이며 한국교회음악 이사장인 이상길 교수가 지휘하는 안양시립합창단 초청 공연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초청된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하여 105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006년 이상길 지휘자를 제5대 지휘자로 영입한 후 뛰어난 연주와 기획, 그리고 정통합창 사운드로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고, 합창 애호가들로부터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4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팝송, 가곡, 뮤지컬 등을 통해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합창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가을음악회는 서울극동방송 김성윤 아나운서의 사회와 평택·안성 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이춘수 목사의 환영사,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노성철 목사의 개회기도,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 이국현 목사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상길 교수의 지휘와 모혜원, 박주현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총 2시간 동안 합창음악을 연주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안양시립합창단은 3곡의 앵콜곡 등 21곡의 합창음악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실황은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극동방송 FM106.9MHz 통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방송하고 극동방송 인터넷www.febc.net(서울)을 통하여 전 세계에 중계방송 한다. 이날 가을음악회를 관람한 현덕중앙감리교회 오명동 목사는 “서울이나 대도시까지 나가지 않고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세계적인 안양시립합창단의 합창음악을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가을음악회 공연장을 찾은 익산 새소망교회 담임목사이며 익산시 기독교연합회장 황철규 목사는 “극동방송을 듣고 가을음악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귀가 행복하고 눈이 행복하며 가슴과 영혼까지 행복한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밤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립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에서 얻어진 공연 수익금 1천만 원 전액은 서울극동방송(사장 한기붕 장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극동방송 평택·안성 운영위원회와 평택·안성 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는 중부권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음악회를 제공 한다는 취지로 2008년 12월 8일 평택 남부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인천시립합창단 초청 송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지난 7년간 연속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극동방송 윤학원코랄, 안산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등 국내 최고의 유명 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갖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14
  • 염동식 도의원, 경기농림진흥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농산물 판매 확대될 수 있는 방안 강구” 주문 농정해양위원회는 13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기농림진흥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염동식 의원(새누리, 평택3)은 “AT센터는 사이버장터를 운영해 작년 한해 2조원이 넘는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다”면서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도 이와 같은 사이버장터를 운영해 경기도농산물 판매가 더욱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재훈 의원(새정연, 오산2)은 “현재 경기농림진흥재단에 감자선별기가 없어 한해 재단에서 납품하는 감자 2천 5백톤을 김천으로 보내서 감자를 선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감자선별기 도입을 주문했다. 한이석 의원(새누리, 안성2)은 “경기도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식재료를 납품하는 급식처에 각 지역의 특산물을 공급할 수는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4
  • 최호 도의원, “평택시 진위 119안전센터 낡아 안전사고 위험 높아”
    송탄 진위119안전센터 행정사무감사 현장 확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3반 최호(평택1, 새누리), 김영협(부천2,새정치), 윤재우(의왕2,새정치), 민병숙(비례,새누리) 의원은 11월 11일(수) 송탄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위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센터현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진위119안전센터는 1991년에 건립된 건물로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소방차량 입고지가 협소해 소방차량의 출동 등에 많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안전센터가 바로 앞 좁은 도로와 인접해있어 차량 출입고시 위험이 상존해 있다. 최호 감사반장은 “안전센터가 낡고 오래된 건물이라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부족해서 의용소방대원 사무실은 멀리 따로 떨어져 있는 만큼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다”며, “인근 부지를 추가를 매입하거나 센터의 이전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호 감사반장과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임해주는 소방경 이정소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4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실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위한 공격적 정책과 사업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 위원장, 새누리당·평택4)는 11월 13일 경기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의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한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산1)은 “뿌리산업특화 단지 신규 지정 시 지역이 부천, 시흥 등 특정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며 “경기 북부지역에도 관련 업체들이 많으니 경기북부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것” 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에너지녹색사업이 전체적으로 축소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친환경 첨단사업 발전을 위해 사업의 확대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은 “2014년도 안산시 종합감사 시 위원회 운영 부적정과 여비 지급 부적정으로 지적된 사례가 있는데, 돈과 관련된 문제들은 심각한 부실과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업무연찬 등을 통해 테크노파크의 전반적인 행정운영 개선과 직원들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과학기술개발 투자 규모가 GDP 대비 세계 2위, 총 투자 규모는 6위, 과학기술 경쟁력은 세계 7위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국가”라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로 뿌리산업과 병행해서 중복사업에서 벗어나 특화와 집중사업으로 첨단 산업 분야인 3D프린팅, 드론, 로봇산업에 대한 기술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제 산업현장에 널리 활용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공격적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4
  • 김철인 도의원, 황해포승사업지구 미분양 최소화 대책마련 요구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분양 최소화’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 의원(새누리당, 평택2)은 13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황해포승사업지구 미분양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황해포승지구는 LH가 사업을 추진하다 포기한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사업비 7,689억 원 중 공사 지분 80%, 약 6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현재 공사 사업부문 중 산업단지의 미분양율이 가장 높고, 수년간 해소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수년 후 재정 부담이 우려된다”며, “LH가 포기한 사업인 만큼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국내기업 역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국내기업에 대해 불공평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14
  • 초겨울, ‘8가지 건강비법’ 따라해 보세요!
    지난 8일은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이었다. 초겨울은 갑작스러운 추위 때문에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운동량이 감소해 체력이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특히 건조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호흡기질환 등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8가지 건강비법을 통해 초겨울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보자. 1. 머리를 두드리자 손가락 끝을 이용해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드린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2. 눈망울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이자 눈망울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 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자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자 침은 회춘 비타민이라고 했다. 식사 때에도 음식을 꼭꼭 씹으면 충분한 침이 나와 음식소화에 이롭다. 5. 귀를 당기고 비비자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며, 숙면에 도움이 된다. 6.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자 사람의 체세포는 16~18시간 정도에 분열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 않으면 대사산물을 청소할 수 없게 된다. 7. 배와 팔다리를 두드리자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드리면 관절에 아주 좋다. 8. 박수를 치자 손바닥을 힘 있게 한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난다.
    • 생활/의학
    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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