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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4 16:16
노재봉 지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사회공헌 이어가겠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지사장 노재봉)는 지난 3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실버카 10대와 가스레인지 10대를 기탁했다.
보행이 어려운 고령자를 위한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가스레인지는 노후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재봉 지사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웃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안중읍에서도 관내 소외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는 올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이불세트, 농산물꾸러미, 손소독제 등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