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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알파탄약고 이전 요청
작성일 : 21-04-07 11:41    

주한미군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탄약고 이전 사업추진 요청


평택시청 전경.jpg

▲ 평택시청 전경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5일 주한미군 에이브람스 사령관을 만나 최근 현안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알파탄약고의 조속한 이전을 요청했다. 

 알파탄약고는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에 소재한 미공군 탄약고 명칭으로, 총면적 약 286,644㎡(86,710평)인 알파탄약고는 지난 1950년대 조성하여 현재 미군이 점유해 탄약고로 사용되고 있다. 콘크리트 블록형 건물 15동과 폭발 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둑을 주축으로 도로와 철책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이번 면담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한미 간에 조율 중인 알파탄약고와 관련한 평택시의 의견을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면담에서 “고덕국제신도시는 약 14만5천여 명의 시민이 입주하게 되는 지역이고, 무엇보다도 학교 건립 등의 문제는 학부모들의 중요 관심사항”이라며 “알파탄약고 이전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한층 커졌다”면서, 주한미군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탄약고 이전 사업과 관련한 평택시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주한미군도 어려움이 있지만 탄약고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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