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여명 테니스협회 회원 참가해 실력 겨뤄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클럽대항전 테니스대회’가 지난 24일 이충레포츠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택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체력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관내 520여 명의 테니스협회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이병배 부의장, 이관우 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병배 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올해로 6회 째 맞이한 의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해주신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배 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올해로 6회 째 맞이한 의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해주신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