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공유
 
 
시의회 벤치마킹.jpg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지난 28일 우수 사회적 경제 사례 연구를 위해 충북 괴산군 일원에 조성된 약 31만평 규모의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유승영 대표의원, 홍선의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이종한 의원과 연구회 회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유기농 산업을 6차 산업으로 만들어내고 성공적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었던 사례를 배우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자연드림파크 관계자로부터 설립목적, 주요 성과 사례 및 사업 등을 청취한 후 농산물 잔류농약 및 GMO(유전자변형농산물)에 사용되는 제초제, 계란 살충제, 방사능 등의 검사를 실시하는 V&B센터(식품검사센터)를 방문하여 견학 및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가한 의원과 연구위원들은 “식료품 제조 및 물류 서비스, 유통과 운영에 대해 좋은 정보를 배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평택형 사회적 경제 전략을 연구하여 사회적 경제 기업 소득 증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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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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