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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6 13:18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및 협력 강화해 나가겠다”
▲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송치용(앞줄 오른쪽 세번째) 의원
경기도의회 송치용(정의당, 비례) 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송치용 의원을 비롯해 정희시 의원, 김현삼 의원, 성수석 의원, 박태희 의원, 지석환 의원과 라호익 평화협력과장, 심창섭 국제협력팀장, 박재현 아주협력팀장, 연구수행기관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연구진이 참석했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와 함께 효율적인 의원외교를 펼치기 위하여 이번 연구주제를 현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으로 선정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향후 보완되어야 할 내용과 질의·응답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치용 의원은 “정책연구결과에서 나타났듯이 교류·협력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치용 의원은 “정책연구결과에서 나타났듯이 교류·협력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외교연구포럼은 이날 제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기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