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4억원 기부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적극 발굴 및 지원
 
 
일자리창출 업무협약.jpg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는 11일 동방평택복지타운에서 ‘평택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기부금 전달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추어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차사업’, ‘오백국수점’, ‘지역시민쉼터 카페’ 등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여 ‘평택시 민·관·(공)기업 네트워크 6개 기관’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일자리창출 업무협약2.jpg
 
 이날 ‘평택시 민·관·(공)기업 네트워크 6개 기관’은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서부발전㈜는 4억원의 기부금액을 통해 평택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부금액 4억원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세차장과 카페(4호점)의 운영에 쓰일 예정으로, 장애인과 자활근로자 등 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민·관·(공)기업의 지역 협치를 통해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서부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공)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35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한국서부발전㈜, 사회적 약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