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서삼기 서장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위해 노력할 터”
 
 
소방서 교육.JPG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5일 호호사랑방(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잇따른 대형 화재를 계기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성이 높은 전국 55만여 소방대상물에 대해 각계 전문가 및 청년 보조 인력과 합동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종합 조사하는 국가 정책이다.
 
 이날 특별 교육에서는 ▶2019년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한 조사요원에 대한 격려 ▶조사 시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민원 발생 소지 사전 예방 ▶앞서 실행했던 조사대상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 더욱 나은 점검 및 조사를 위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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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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