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소외 학생들을 위해 25년간 장학금 지급 선행
 
 
오명근 도의원.jpg
▲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오명근(오른쪽) 도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7일 상록산업장학회가 주관하는 장학금수여식에서 관내 효덕초등학교(학교장 천병석)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 15명에게 장학금(약 3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평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15명에게 지급되었다.
 
오명근 도의원2.jpg
 
 상록산업장학회에서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명근 의원은 “어린 시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것이 항상 한이 됐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마음을 갖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95년 오명근 의원이 사비를 들여 설립하여 올해로 25년을 맞이한 ‘상록산업장학회’는 매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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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도의원, 효덕초등학교 재학생 15명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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