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5(토)
 

“앞으로도 수원 역사와 문화 알리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김희태 소장 표창.jpg

▲ 김준혁 집행위원장(한신대 교수)과 김희태 소장

 본지의 전문필진인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김희태 소장이 지난 1일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희태 소장은 지난 2018년 1월 24일 출범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홍보위원회 간사와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김 소장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수원의 3.1운동과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표창이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 본지에 ‘김희태의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과 ‘김희태의 역사에서 배우는 지혜’ 등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작가와 강사, 전문필진, 칼럼니스트 활동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재 등에 담긴 이야기를 대중에게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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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소장,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수원시장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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