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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4 13:26
윤주섭 지부장 “헌혈 실천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 왼쪽부터 홍진의 팀장, 김희태 팀장, 윤주섭 지부장, 이두영 단장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 임직원 40여명은 23일 NH농협 평택시지부 사거리 앞에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 나눔 헌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급감하여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활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평택시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7월 16일부터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4회 실시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헌혈자의 날인 14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혈에 동참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