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수 대표 “사업장 주변 어려운 이웃 위한 마음 담았다”
㈜진성티이씨(대표 윤성수)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성수 대표는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로 누구보다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가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75년 설립된 ㈜진성티이씨는 건설 중장비 부품 제조 생산업체로, 2000년에는 코스닥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생산물품의 6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체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