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강일모 대표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 나오지 않길”
 
 
손소독제 기증.JPG
 
 평택시에 소재한 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는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애인 시설, 아동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손 소독제 1만개와 개인 위생물품(4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장애인 시설, 아동시설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손 소독제 등 예방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는 기부된 위생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일모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손 소독제가 품절되는 품귀현상을 고려해 손 소독제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된 손 소독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어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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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케이엠제약㈜, 코로나19 손 소독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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