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가구 방문해 연탄 1,000장 배달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청년협의회(회장 김경한)는 지난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겨울철 난방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김경한 회장은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난방걱정이 없다는 할머님의 함박웃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따뜻함을 전해주신 평택시청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난방걱정이 없다는 할머님의 함박웃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따뜻함을 전해주신 평택시청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