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노후 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 7개 사업 선정
 
 
오명근 도의원.jpg
 경기도 주관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 공모에서 경기도 평택시가 선정돼 10억 원의 도비예산이 확보됐다.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은 도내 노후 생활SOC 시설 개·보수, 기능보강 및 소규모 시설 신설을 통한 주민 불편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각 시·군별 제안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효과 등 종합적인 사항이 고루 고려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평택시가 선정된 사업은 ▶원평근린공원 정비사업 ▶안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공사 ▶서정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공사 ▶지산 제1공영주차장 보수공사 ▶장당도서관 시설개선 및 시민쉼터 조성 ▶지산초록도서관 노후시설 개선 ▶신대레포츠공원 시설개선 공사 등 총 7개 사업에 도비 10억, 시비 15억을 투입해 진행될 예정이다.
 
 오명근(사진)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평택시 주민들이 보다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 기대된다”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SOC 시설들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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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SOC 시설 확충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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