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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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나사렛교회 새성전 건축 입당 감사예배 성료
    최철 담임목사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기념사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양교4길 2)에 위치한 오성나사렛교회(담임목사 최철)에서는 지난 4월 24일(일) 오후 4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 신민규 목사(서울 상암동교회),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경수 목사, 교단 내 주요 교계 인사 및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신용현 목사(평택평안교회), 사무총장 박태용 목사(평택예향교회)를 비롯해 교회 성도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가졌다. 오성나사렛교회 최철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경기남지방회 회장 최영환 목사(석정교회) 기도, 최철 담임목사 성경 봉독, 오성나사렛교회 파도중창단 특별찬송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 신민규 목사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장’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많은 환난 가운데에서 주와 사도들을 본받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어 그 소문이 각처에 퍼진 것처럼 오성나사렛교회도 데살로니가교회 처럼 부흥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성나사렛교회 최철 목사 신학교 85동기 일동이 ‘주의 축복내려 주소서’라는 헌금 봉헌송 찬양을 진행했다. 오성나사렛교회 장기혁 장로 사회로 진행된 2부 감사예배에서는 새 성전이 건축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면서 건축위원장 장순필 장로의 건축보고와 함께 교회 건축을 위해 수고한 장수건설 대표 이장수 안수집사와 건축위원장 장순필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신임감독 윤문기 목사(안중나사렛교회) 영상축사,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경수 목사 축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신용현 목사 축사와 오성나사렛교회에서 입양 파송한 방글라데시 최선균 선교사의 영상 선교보고, 오성나사렛교회 8대 담임목회자였던 김원태 은퇴목사의 축도로 입당 감사예배를 마쳤다. 최철 담임목사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성도들의 눈물 어린 헌신으로 세워진 오성나사렛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가고 싶은, 머물고 싶은, 초대하고 싶은 교회’라는 표어처럼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로, 세계선교에 동역하는 교회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사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오성나사렛교회 조감도 한편 이번에 새롭게 건축된 오성나사렛교회는 대지면적 2,590㎡(783.475평), 연면적 1,341.32㎡(405.75평), 건축면적 734.13㎡(222.08평)이다. 공사비 약 23억을 투입해 예배실 350석과 중층 80석 규모로 건축됐으며, 다목적 카페, 소예배실, 각 부서실, 넓은 옥상 등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사회
    2022-04-26
  • 평택시민연대 “사망사고 발생한 용이동방음벽 철거해야”
    25일 평택시장 만나 방음벽 철거 및 안전대책 마련 요구해 ▲ 정장선 평택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시민연대 관계자들 방음벽안전환경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25일(월)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만나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용이동방음벽의 안전환경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3월 15일 오전 7시 20분 평택시 용이동 38번국도 소재 용이2교차로 우회전 횡단보도 인근에서 도로와 인접하게 설치된 방음벽 앞에 서있던 A씨(56, 여)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한 바 있으며, 2019년 12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시민연대는 정장선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방음벽 철거, 소음과 안전대책 마련, 용이반도아파트 소음조사 및 입주민 전수조사, 협의회(공론화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했으며, 정 시장은 부분철거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연대 소속 김연진 용이신흥마을 이편한세상2단지A 통장, 김충안 용이동 통장협의회장, 장동평 용이신흥마을10통장, 김훈 평택환경행동공동대표, 조용찬 평택시전주민자치협의회장, 홍혜영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 박상철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윤태 도로관리과 팀장, 이규옥 주무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8년 시장 취임 전 논의되어 오다가 시장 취임 후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방음벽이 세워졌으나 당시 민원이 많았다”며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 대안제시를 할 것이며, 주민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용이2교차로 횡단보도 박상철 시청 안전건설교통국장과 김윤태 팀장은 “시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이하 수원사무소)와 계속 협의 중”이라며 “경찰에서는 단기적으로 부분철거 의견이고, 장기적으로 전체철거를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원사무소가 진행 중인 소음측정 용역 결과가 다음 주 초에 나올 예정”이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대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진 용이신흥마을 이편한세상2단지 통장은 “시민들은 방음벽 철거와 함께 용이반도주민들의 소음방지와 안전확보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며 “평택시와 수원사무소는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고, 육교와 같은 임시방편은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는 “방음벽 철거와 함께 용이반도아파트 주민들의 소음방지를 위한 대책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시민 다수가 공감하는 대책마련을 위해 인근 통장들과 시민단체들을 포함한 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민·관이 적극 소통하고, 시민 대다수의 의견이 반영되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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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 위한 25년 활동 마치고 해산
    투명한 평택, 시민이 주인 되는 평택 만들기 위해 노력해와 1997년 창립 이래 올바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가 4월 해산한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그동안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시장 판공비 공개 ▶시의회 해외 연수 개선 촉구 등 시·의정 감시와 정책 제안을 통해 투명한 평택, 시민이 주인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과 쌍용차 대량 해고 사태 등 시민들의 삶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지역의 주요 현안 사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회원들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활동을 해왔다”면서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어 역할을 하는 데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가 일정한 역할을 한 것 같다”고 그동안의 참여연대 활동을 설명했다. 이어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25년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2022년 4월 해산한다”며 “깊은 애정으로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회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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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평택도시공사, 노인·어린이 위한 기부물품 나눔 참여
    기업에서 기부한 7,000여점 물품 사회복지시설 60개소에 전달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19일 통복동 대한공업사 부지에서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기부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물품 나눔 행사는 지난해 12월 평택도시공사 분양사업소에서 개최된 의류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행사이다. 이날 평택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과 평택행복나눔본부 임직원 10여 명은 관내 기업에서 기부한 신발, 완구류 등 7,000여점의 기부물품을 수령해 20~21일 노인, 어린이 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60개소에 배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지역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명절 불우이웃 돕기, 나눔 봉사 참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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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20일부터 이면도로 보행자 위해 서행·일시정지해야
    7월부터 아파트 단지, 주차장,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 보호 의무 적용 20일부터 보행자 권한을 대폭 강화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일부터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고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다. 반대로 운전자는 주택가 이면도로 같은 곳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해야 한다. 다만 중앙선이 있는 곳은 현재와 같이 보행자가 길 가장자리로만 통행해야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특히 이면도로에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확대 지정되는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등 위반 시 범칙금이 가중 부과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전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7월 12일부터는 도로 외에도 아파트 단지, 주차장, 횡단보도 등에서도 강화된 보행자 보호 의무가 적용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 유무 관계없이 반드시 일시 정지 후 서행해야 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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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평택시 진위면 매일유업 30대 작업자 끼임 사고로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 중 ▲ 끼임 사고가 발생한 현장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매일유업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32)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했다. 평택경찰서와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8시 57분경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A씨가 컨베이어벨트와 연결된 공장 외부 팔레트 자동공급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송탄소방서 구급대는 A씨를 응급조치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 중이며, 경찰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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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상습 준수사항 위반 전자감독 대상자 가석방 취소 신청
    A씨 상습적 음주제한 및 외출제한 준수사항 위반 혐의 구인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전자장치 부착 중인 가석방 대상자 A씨(남, 40대)를 상습적 음주제한 및 외출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로 구인하여, 13일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에 가석방 취소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살인미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지난해 12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조건부로 가석방되어 보호관찰 중이며, 특별 준수사항으로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 음주 금지’와 ‘야간외출제한명령’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A씨는 출소 1개월 만에 심야시간대 외출제한 및 음주제한을 위반해 서면경고를 받았음에도 계속해 심야시간에 술에 취해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평택보호관찰소 범죄예방팀은 A씨가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불시 음주측정을 실시해 혈중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이상인 0.331%로 측정됨에 따라 지난 12일 구인장에 의해 구인했고, 13일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에 가석방 취소를 신청했다. A씨는 가석방 취소 신청이 인용되면 나머지 형기에 대한 수감생활을 다시 해야 한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강영욱 소장은 “전자발찌 부착 기간 중 준수사항 위반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준법의식이 낮아 스스로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자발찌 대상자에 대해서는 빈틈없이 관리·감독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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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북부장애인복지관, 해시태그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회통합 위해 컵홀더 33곳에 배포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기회를 마련하고자 홍보물품(컵홀더)을 제작하여 지역사회 33곳에 배포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카페는 소호카페, 원포레스트, 소피아커피, 까페시모 안중점, 데이트, 리베, 파스쿠찌 평택서정점, 이가커피 이충점, 카페앤봄, 자리플라워앤커피, 평택시가족센터 위드커피, 팽성노인복지관 위드커피, 더블에이블커피로스터즈, 카페포렛, 과일깎는남자, 미니제과점, 동소당, 그림한잔, 카페오르, 카페포문, 스윗그로, 카페오늘 1·2호점, 퀸즈커피, 해인카페, 카페마치, 카페루앤비 평택서정점, 피즈앤콥브릭스딜리버리, 로드1071, 커피볶는집 여섯 번째 이야기, 마그넷, Dew Drop 등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평택시 관내 카페에 배포된 컵홀더를 사용해주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컵홀더 사용 인증샷을 찍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또는 ‘#장애인의 날’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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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평택금요포럼, 안성천수계 친수공간 토론회 개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 가져 금요포럼(공동대표 김종기·김훈)은 지난 15일(금) 평택시청 김덕형 하천생계과장을 초청해 안성천수계 친수공간 조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들의 참여와 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 백승종 역사학자,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 김정희 EM환경체험센터장, 서현옥 도의원, 유승영 시의원, 박환우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 김연진 용이신흥마을통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김덕형 시청 하천생태과장은 안성천 군문교 일원에 2024년 12월까지 214억 원을 투입하여 노을생태로, 수변데크길, 생태습지, 생태체험장, 수변광장 등 30만㎡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덕형 과장은 2024년까지 478억 원을 투입, 130,020㎡의 복합문화 플랫폼을 확보해 노을전망언덕, 숲속테마공원, 오성누리광장, 자전거교육장, 물놀이터 등이 계획된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김 과장은 통복천 수질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71억 원을 투입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계획을 밝혔다. 김범수 전 평택대 교수는 “생태와 환경은 복지의 최고목적으로, 노을생태문화공원은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잘 만들어야 한다”면서 “스토리텔링을 잘해야 하며, 노을을 보면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만제 평택자연연구소 소장은 “생태계서비스를 시민이 자연에서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 평택 전체를 바라보면서 오성누리광장과 노을생태공원 조성 시 깃대종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를 검토해야 한다”면서 “생태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전문가의 자문을 듣고 로드맵을 만들어야 생태계서비스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는 “"안성천수계 친수공간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전문가의 손길과 시민의 요구들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며 “시정 구호인 시민 중심의 평택답게 민·관 협업과 협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19
  • 가계부채 고민,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찾으세요!
    채무조정 상담·지원, 불법추심 대응 상담 및 소액금융 지원 ▲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캡처 #. 한부모 가정으로 생활고를 겪던 A씨는 6,000만 원이 넘는 채무 늪에 빠져 힘들어하다가 금융 취약계층에 채무조정, 재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알게 됐다. 센터에서 종합적인 재무상담을 받은 A씨는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한 후 면책 결정을 받고 채무로부터 해방됐다. 금융 취약계층에 채무조정, 재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지난해 2만1,567명을 대상으로 총 3만4,133건의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로, 의정부시 소재 ‘원스톱(One-Stop)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북부 4개소(양주·고양·파주·구리), 서부 5개소(군포·안양·부천·김포·시흥), 동부 4개소(하남·광주·남양주·안성), 남부 5개소(수원·용인·평택·화성·안산) 등 19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제공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극저신용대출을 비롯한 소액금융 연계 ▶복지혜택 가능한 도민에게 정보 제공 및 연계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9개 센터에서는 2만1,567명을 대상으로 채무상담 1만4,223건, 재무상담 511건, 복지상담 580건, 채무자대리인 31건, 금융·법률지원 1만8,788건 등 총 3만4,133건의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상담을 통해 개인파산 지원 572건, 개인회생 지원 72건의 총 644건 3,271억 원에 대한 채무조정을 지원했으며, 민사예납금 등 법무 비용도 총 129건 4,090만 원을 지원했다. 금융상담이 필요한 경기도민 누구나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누리집(http://gcfwc.ggwf.or.kr) 또는 대표번호(☎ 1899-6014)를 통해 상담 예약신청 후 상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상담사역량 강화와 상담환경 개선 등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통한 도민 맞춤형 지원에 주력하겠다”며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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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평택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콜택시 무료 운행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1·2등급 상이국가유공자 대상 평택도시공사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0일(수) 하루 동안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 대상은 보행상의 장애인이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2등급 상이국가유공자,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종합병원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이며, 전화 및 인터넷 예약 등을 통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평택시 교통약자 콜택시는 2011년 3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평택시는 매년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49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이용 요금은 10㎞까지 기본 1,200원이고 추가 5㎞당 100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평택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031-651-4700) 또는 인터넷 및 모바일(http://ggsts.gg.go.kr)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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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경찰청, 이륜차 난폭운전·굉음 유발 등 집중단속
    법규위반 적발 시 보험 가입 여부, 번호판 훼손, 불법 개조 점검 <사진 제공 = 평택경찰서 교통과> 경찰청이 봄철 이륜차 동호회 등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단속을 벌인다. 최근 이륜차의 난폭운전과 공동위험행위, 길 가장자리 통행, 보도침범이나 굉음유발과 같은 행위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불쾌감을 주고 있다. 이번 단속은 4~5월 중 주말과 공휴일에 도심에서 주요 관광지·휴양지까지의 이동 경로 및 신규 개통 도로 등 지역별로 이륜차 동호회 등의 활동이 많은 장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법규위반 적발 시에는 보험 가입 여부, 번호판 훼손, 불법 개조 등 교통안전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륜차 단속을 위해 각 시·도 경찰청에서 운용하는 암행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즉시 단속이 어려운 상황에는 캠코더를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채증하고 사후에 운전자 등을 확인해 처벌하는 영상단속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주요 이동로 상 인접 시·도경찰청이나 경찰서 간에 연락망을 갖추어 단속 시간이나 이륜차의 이동상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공단·지자체와 합동으로 불법 개조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점검하는 등 효과적인 단속을 위한 협업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4월부터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운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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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평택시 진위면 공장 화재 “약 1,400여만 원 재산피해”
    작업 도중 발생한 불꽃이 먼지 등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지난 4일 오후 3시 5분경 평택시 진위면 소재 A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뒤인 4시 4분경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약 1,4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처음 목격하고 신고한 B씨는 “근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쉬던 중 회색 연기가 올라와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에서 작업 도중 발생한 불꽃이 내부에 있는 먼지 등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인원 42명(소방 38, 경찰 4)과 장비 15대(펌프 5, 탱크 4, 구조 2, 구급 1, 기타 3)가 출동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13
  • 평택해경, ‘대마·양귀비 재배’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4월 4일~7월 31일까지... 자체전담반 편성해 집중단속 실시 ▲ 평택해양경찰서 외경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4일~7월 31일까지 119일간 해양특성화 마약류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해수산업에 종사하는 내·외국인 ▶5톤 이상의 요트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평택해경은 이 기간 동안 자체 전담 단속반을 편성하여 경비함정 및 파출소와 연계된 육·해상 입체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단속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전 첩보를 공유하여 관내 출입항 외항선 등 선박 이용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여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남수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국민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밀반입, 판매·유통범죄 근절을 통해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마와 양귀비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재배·매수·사용하다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12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꽃나들이 축제 할인행사 진행
    오성점, 금·토·일 평택산 한우·돼지고기 10~20% 할인 ▲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을 방문한 시민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이 봄 축제를 맞아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매년 4월 중하순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꽃나들이 축제는 너른 들과 풍부한 물, 천혜의 조건으로 예로부터 풍요로움과 넉넉한 인심의 고장으로 알려진 평택시의 대표적 지역행사 중 하나다. 이번 꽃나들이 축제가 열리는 평택시농업생태원 정문에 위치하고 있는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은 금요일과 주말에 평택산 한우·돼지고기를 10~20% 할인판매 하고 있으며, 딸기를 비롯한 제철 농산물도 주말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아름다운 꽃 축제를 즐기면서 우수한 평택산 농축산물도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단이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직매장 오성점은 내부 환경공사를 거쳐 매장 면적을 기존보다 약 2배 넓혀 지난 1월 22일 확대 개장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12
  • 평택시, 이충 중심상가 ‘평택 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유통환경 변화 및 상권 노후화로 침체된 상권에 활기 불어넣기 위해 ▲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하는 정장선(왼쪽) 시장 평택시는 지난 8일 ‘이충 중심상가’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면서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충 중심상가는 평택 북부 원도심으로, 이번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구역은 평택시 이충로35번길 26 일원 7개 동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약 605평)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며, 상인들의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전통시장법(약칭)’에 따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유통환경의 변화, 상권 노후화 등으로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충 중심상가 외에도 관내 여러 상점가와 상인조직을 발굴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장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을 통해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11
  • 평택시, 일반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사업 추진
    주방 배기구, 가스렌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 80% 지원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는 기름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중식당·치킨전문점) 위생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방위생 개선을 위한 청소용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평택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인 중식당, 치킨전문점이며, 지원범위는 주방 배기구(후드·덕트), 가스렌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의 80%(최대 100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주방위생 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생이 취약한 중식당·치킨전문점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용역비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며 소규모 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07
  • 평택시 서정동 식당 조리 중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음식물 조리 중에 가스화덕 불꽃이 주방 후드로 옮겨 붙어 ▲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내부 모습 지난 3월 29일 오후 6시 55분경 평택시 서정동 소재 A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주방 물품과 전선이 불에 타 약 194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 관계자가 1층 식당 주방에서 음식물(탕수육)을 조리하던 중 갑자기 가스화덕에서 불꽃이 주방 후드로 올라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가스화덕에서 발생된 불꽃에 가스화덕 위에 위치한 배기후드 및 배기닥트 내부에 기름 찌꺼기가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0시 48분경 평택시 이충동 소재 쓰레기 분리배출장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송탄소방서의 조기 진화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없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06
  • 5~7월 유류세 30%↓... 화물차엔 경유보조금 지원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차량용 LPG 판매부과금도 30% 감면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정부가 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유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0%포인트를 추가한 30%로 확대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유류세 인하로 리터(L) 당 10㎞의 연비로 하루 40㎞ 주행하는 운전자는 휘발유 기준 월 3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유류세 20% 인하 때와 비교하면 유류비 부담이 1만원 줄어든다. 경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물류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기준가격(L당 1,850원) 이상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데, 최대 지원 한도는 L당 183.21원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서민생계 지원을 위해 택시·소상공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용 부탄(LPG)에 대한 판매 부과금 역시 3개월간 30% 감면(-12원/L)키로 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06
  • 평택시, 2022 주민참여예산 공모합니다!
    주민밀착형 사업, 공익성 높은 사업, 주민생활불편 해소 사업 대상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에서는 2023년 평택시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지난 3월 2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평택시민 ▶평택시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임·직원 ▶평택시에 사무소를 둔 비영리 민간단체의 구성원 ▶평택시 소재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상의 학교 재학생 등이다. 단, 「평택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제2조에 따라 평택시 공무원 및 산하 출연기관이나 출자기관 및 지방공기업 종사자는 제외된다. 대상 사업은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 ▶시민 전체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 방법은 평택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 방문 신청하면 되고,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서 서식에 맞춰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의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제도”라며 “의제 발굴과 제안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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