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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35년 평택도시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 개최
    1도심 3부도심에서 1도심 1부도심으로 재편 ▲ 도시공간구조설정(2035 생활권설정)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35년 평택시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2014년 재수립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의 목표연도 도래와 급변하는 여건변화 및 미래상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계획 초기부터 주민간담회 및 설문조사 실시, 시민계획단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시민계획단에서 제시한 미래상을 반영해 ‘문화, 경제, 자연이 조화로운 시민의 도시 평택’을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산업도시, 군사도시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역사와 문화가 있는 시민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계획에 반영했다. 공간구조 역시 눈에 띄는 계획이다. 당초 3개 시·군의 통합으로 1도심 3부도심으로 설정된 공간구조에 대해 1도심 1부도심으로 재편, 고덕신도시와 남평택 지역을 중심으로 1도심을 구상하고 안중지역에 강력한 1부도심을 설정함으로써 환황해권 시대를 대비하도록 했다. 이 밖에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불균형 해소와 자족기능강화를 위한 5대 핵심이슈, 18대 추진전략, 58대 실천전략을 마련함으로써 실행력이 강화된 도시기본계획이 수립 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2035년 평택도시기본계획은 평택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써 개발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정책계획으로 그 위상과 가치를 갖고 있다”며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승인권자인 경기도에 승인을 요청, 올해 안에 최종 확정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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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7
  • 평택 지제·세교지구조합, 평택시에 시민공청회 개최 촉구
    “공청회 개최 통해 시민·사회적 합의 도출 필요” ▲ 평택시청 서문 앞에서 시민공청회 개최를 촉구하고 있는 조합원들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 이하 조합)은 17일(화)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의 정상적 사업추진을 위해 평택시와 공재광 평택시장에게 시민공청회 개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조합 측은 오전 10시 평택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제·세교지구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평택시와 조합 측이 이견을 보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며 시민공청회를 열어달라고 요청 했다.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2009년 지제·세교지구뿐 아니라 모산, 영신, 동삭 등 14개 민간도시개발 추진 사업자가 평택시 주관 하에 광역교통개선대책 상호이행각서를 체결했다”며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지제·세교지구의 지하차도 550m에 대한 분담금이 145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조합 측은 “시가 지하차도 분담금이 광역교통시설분담금에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 2010년 고시와 2013년 개발계획 변경 등 2차례 행정 처리를 해줬다”며 “시는 2013년 경기도의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차도 길이가 765m, 공사비가 201억 원으로 증가하자 이는 전체 사업비의 10%가 초과됐다고 해석하고 조합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갑자기 입장을 바꿔버렸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설사 분담금이 시의 주장대로 201억 원이라 할지라도 감면금액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이를 제외하면 실제 분담금은 100억 원대에 불과, 이 역시 총 사업비의 10%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조합원의 동의가 필요없다”고 지적했다. 박종선 전 조합장은 “수년 전부터 비상대책위가 구성돼 임원회의 무효소송, 시행자 지정 취소소송, 총회결의무효 확인소송 등으로 사실상 수년간 조합 업무가 마비돼버렸다”며 “진정 지역경제를 생각한다면 평택시와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민 공청회 개최를 통해 시민·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 측은 16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통해 지제·세교지구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평택지청장 면담을 요구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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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7
  • 평택시 1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1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10~1.16)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1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평택동 1.30%(12만원↑), 합정동 0.26%(2만원↑) 상승했으며, 청북면은 -1.26(-8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 930만원, 장안동 861만원, 용이동 823만원, 소사동 784만원, 군문동 774만원, 서정동 761만원, 합정동 754만원, 장당동 743만원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은 평택동 지역은 0.71%(4만원↑) 상승했고, 청북읍 지역은 -1.44%(-6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666만원, 소사동 582만원, 장당동 581만원, 용이동 577만원, 평택동 567만원, 군문동 660만원, 세교동 524만원 순이었다. 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2.27~1.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5% 올랐다. 경기도는 0.10%, 서울은 0.01%, 도 지역은 강원도 0.02%, 경상남도 0.16%,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1%, 부산시 0.09%, 대전시 0.00%, 인천시 0.03%, 세종시 0.03%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과천시 0.53%, 성남시 0.44%, 양주시 0.30%, 화성시 0.21%, 고양시 0.20%, 시흥시 0.18%, 수원시 0.11%, 안양시 0.08%, 의왕시 0.07%, 군포시 0.06%, 안산시 0.05%, 부천시 0.05%, 평택시 0.03%, 용인시 0.02%, 남양주시 0.02%, 광주시 0.01% 올랐으며 하남시 -0.93%, 안성시 -0.26%, 의정부시 -0.10%, 광명시 -0.05%, 파주시 -0.04%, 오산시 -0.02% 등의 순으로는 떨어졌다. 가평군과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4만원) ▶군문동(774만원) ▶서정동(761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699만원) ▶칠괴동(684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7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3만원) ▶청북읍(626만원) ▶가재동(623만원) ▶안중읍(609만원) ▶통복동(609만원) ▶지산동(573만원) ▶포승읍(559만원) ▶팽성읍(559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9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소사동(582만원) ▶장당동(581만원) ▶용이동(577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499만원) ▶이충동(494만원) ▶동삭동(474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54만원) ▶안중읍(445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9만원) ▶지산동(422만원) ▶서정동(420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2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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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 ‘2016 평택항 10대 뉴스’ 선정
    1위, ‘평택항 개항 30년…12345항만 도약’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소장: 이동현 교수)는 2016년 한해 평택항에서 핵심적 이슈가 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주요 정책·현안사업의 평택항에 대한 영향, 사업의 중요도, 보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예비후보를 리스트한 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최종 선정했다. ◇ 1위, ‘평택항 개항 30년…12345항만 도약’ 지난 1986년 공업항으로 개항한 평택항은 개항 30년 만에 자동차 및 가스화물 처리 1위, 철강 2위, 여객수송실적 3위, 컨테이너 처리 4위, 총화물 5위 항만으로 등극하였다. 30년간 물동량 규모는 연평균 15.5% 증가해 57배 늘어났고, 선박 입출항 척수는 130배 증가, 총톤수는 49배 증가하였다. ▲ 평택항 국제여객부두터미널 ◇ 2위, ‘국제여객부두를 내항으로…개선인가, 개악인가?’ 2021년까지 국비 2,034억 원을 들여 카페리부두와 여객터미널을 건립하기로 한 사업의 최종적인 위치가 내항으로 확정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모두 푼툰식으로 되어 있던 부두를 LO-LO 접안 가능한 돌제식 부두를 포함하기로 하는 등 지역 의견을 일부 반영했다. 그러나 평택항 업계에서는 현 개발계획은 10년 전 수립된 것으로 비용 및 시간 측면에서 비효율적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향후 크루즈선이 입항하게 될 경우 서해대교 밑을 지나야 하는 데 따른 안전성 논란도 계속될 전망이다. ◇ 3위,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고시…장기비전은 다소 모호’ 해양수산부는 이번 수정계획을 통해 평택항의 기본방향을 수도권과 중부권의 대중국 거점항만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한 물류거점 종합 항만으로 조성키로 했다. 또한 2020년까지 2,252억 원을 들여 국제여객부두 4선석을 포함한 15개 선석을 건설해 기간산업군(철강, 자동차, 에너지 등)과 연계한 복합항만을 구축하고 해양관광 환경도 조성키로 했다. 그러나 ▶제3차 항만기본계획 대비 자동차 특화 항만에서 후퇴 ▶해양관광 기능 및 항만 친수공간 확보 계획 미흡 ▶철도 인입 노선의 일방적 변경으로 제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장애 ▶항만 배후도로(국도 38호선) 확장 계획 모호 ▶물동량 전망치의 비합리적 산출 ▶입·출항 항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도 우측의 항로 신설(분리) 등이 반영되지 못함으로써 평택항의 발전에 장애가 될 전망이다.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 4위, ‘2-1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 최초의 일반분양 방식 도입’ 2021년까지 약 2,473억 원을 들여 약 34만 평의 항만배후단지를 건설한다는 이 사업은 올해 12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일반 민간사업자 개발 최초 사례 및 일반 분양 최초 허용 사례로서 한국 항만 개발사에 새로운 기록으로 남게 됐다. ◇ 5위, ‘컨테이너는 늘고, 자동차는 줄어…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요구’ 지난 5년 동안 50만 TEU대에 머물던 컨테이너 화물이 사상 처음으로 60만TEU대를 돌파한 반면 자동차는 전년 대비 12.7% 감소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물동량의 변화는 평택항의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으로 발전하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필요가 있다. ▲ 컨테이너를 선적하고 있는 화물선 ◇ 6위, ‘카페리 항로 역경 속 선전…화물은 선방, 소무역상은 갈수록 험로’ 5개 항로 중 2개 항로(대룡해운, 연운항)가 운항 중단 등으로 항로 활성화에 적신호가 켜졌으나 컨테이너 화물은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여객 중 상인 비율 81.4%, 국적으로는 중국인 비율 74.8%를 기록함으로써 국내 소무역상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 7위, ‘평택항-당진 신평 연륙교 예타 반영…관할권 분쟁 가속화 우려 제기’ 평택항 서부두 매립지와 당진시 신평면을 잇는 연륙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평택시와 당진시 간의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쟁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8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대학 신설…평택항 연구/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 2016년 하반기에 평택대학교 국제물류대학 국제물류학과 신설이 확정됐고, 2016년 3월 평택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물류학과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평택대학교 해운항만물류인력 양성사업에 2020년까지 8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평택대학교가 현장경험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메카로 자리 잡게 됐다. 특히 2017년부터 모든 대학원생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점연구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사실상 전면적 장학금 혜택을 주는 길이 열리게 됐다. ▲ 평택항 자동차부두 전경 ◇ 9위, ‘세관 지정 구내창고 건립…평택항 전자상거래에 토대 마련’ 세관 지정 구내창고가 건립됨으로써 평택항의 EMS 해상운송과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평택항에 소재한 영업용 보세창고 업체의 이용률 저하가 우려된다. ◇ 10위, ‘청소년을 평택항으로 초청합니다…청소년이 미래 항만도시의 주인공’ 해양경비안전본부는 관내 중고등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여객선 안전 체험과 우리 우수한 해양역사와 바다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처음 추진함으로서 해양의식 고취와 해운항만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좋은 사례를 남기게 됐다. 이동현 평택대 교수는 “올해 10대 뉴스는 평택항이 개항 30년을 맞아 젊은 항만으로서는 엄청난 발전과 도약을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다만 아직도 평택항은 여러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과 도전들이 산적하다는 점도 함께 확인된 만큼 항만당국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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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880세대, 감소세로 돌아서”
    11월말 기준 2,880가구 미분양... 전달 대비 514가구↓ 지난 2016년 11월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2,880가구로 집계돼 그동안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던 미분양 주택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말 발표한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평택시의 미분양 주택은 총 2,880가구로 전달보다 514가구 감소했으며, 지난해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로 미분양 가구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국토교통 통계누리>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 주택 현황을 보면 ▶용인시 4,944가구 ▶평택시 2,880가구 ▶안성시 1,810가구 ▶남양주시 1,124가구 ▶광주시 1,000가구 ▶오산시 613가구 ▶고양시 469가구 ▶안산시 344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 14,396가구 ▶충남 9,073가구 ▶경남 7,414가구 ▶경북 7,266가구 ▶충북 3,920가구 ▶강원 3,605가구 ▶인천 3,571가구 ▶전북 2,533가구 ▶전남 1,344가구 ▶부산 1,110가구 ▶대구 978가구 ▶광주 691가구 ▶대전 606가구 ▶울산 509가구 ▶제주 298가구 순으로, 수도권 지역 미분양은 18,235가구, 지방은 39,347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9)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91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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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 평택소방서, 2016 화재통계 발표 ‘화재 296건, 사망1·부상 10’
    화재 원인, ‘부주의 167건(56.4%)’ 가장 많아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2016 화재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동안 평택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296건으로 전년대비 22건이 감소했으며, 사망 1명과 부상 10명으로 나타나 사망자는 전년대비 1명 감소하였다. 화재 원인들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167건(56.4%)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7건(22.6%), 기계적요인 23건(7.8%)이 그 뒤를 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부주의 화재가 화기 취급 소홀로 발생하며 주택 음식물 조리 시 화기 취급에 대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부락별 자율적인 노력을 위한 홍보 및 재난사고대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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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 평택시, ‘2017년 공직기강 감찰’ 강력 추진
    공직비리 제로, 청렴 문화 정착 위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공직사회의 기본원칙과 기강을 확립하여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적극적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 공직기강 감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부패방지 시책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기강감찰 강화 ▶감찰을 통한 규제 개선 등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해 집중 점검하며, 연중 공직기강 감찰반을 구성해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 등급으로 1단계 상승한 평택시는 고삐를 늦추지 않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으로 청렴한 아침방송 실시와 함께 내부 게시판에 ‘청렴 온도계’ 설치, ‘청렴 학습방’ 운영, ‘공직자 청탁금지법 및 청렴 교육’ 등을 강화해 의식개혁과 함께 청렴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굿바이 음주운전 365’ 캠페인을 통한 음주운전 예방교육 및 사례전파 등을 통해 올해를 ‘평택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원년’으로 삼고 음주운전 ZERO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4월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직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금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공직자로서의 부적절한 처신은 물론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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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평택시, ‘실효성 있는 군 소음법 제정’ 국방부에 건의
    “소음 심한 지역, 토지 수용과 이전보상 실시해야”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회장: 평택시장, 이하 군지협)는 지난 5일 국방부에 ‘실효성 있는 군 소음 법안 마련을 위한 건의문’을 국방부에 제출했다. 군지협은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해 광주 광산구, 대구 동구, 충주시, 홍천군, 예천군, 수원시, 군산시, 서산시, 포천시, 철원군, 아산시 등 12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지난 2015년 9월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군지협은 건의문을 통해 군 소음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실효성 있는 법안을 정부가 마련해 제정하도록 요청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소음이 심한 지역은 토지 수용과 이전보상을 실시하고, 수용한 지역은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소음으로부터 완충역할을 하며, 소음이 다소 경미한 지역은 방음시설 설치 등 소음대책사업을 추진하되 민간항공기 기준과 동일하게 소음기준을 75웨클 이상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하루 속히 실효성 있는 군 소음법이 제정돼 더 이상 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 받지 않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국방부에서는 정부발의를 위해 군 소음법안을 수립중이며, 20대 국회에는 군 소음법이 제정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군지협 건의가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건의사항이 정부(안)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국방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평택시가 실시한 군용비행장 주변 주민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 소음은 청력저하와 고혈압·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며, 불안장애·공황장애 등 정신질환 발생 확률도 높았다. 특히 아동의 경우 인지능력, 주의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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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0
  • 평택시 1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1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9)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1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 918만원, 장안동 861만원, 용이동 823만원, 소사동 784만원, 군문동 774만원, 서정동 761만원, 합정동 75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3.3㎡당 전세가격은 세교동 지역만 1만원(-0.19%)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666만원, 소사동 582만원, 장당동 581만원, 용이동 577만원, 평택동 563만원, 군문동 560만원, 세교동 524만원, 비전동 500만원, 칠괴동 499만원, 이충동 494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2.27~1.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올랐다. 경기도는 0.05%, 서울은 0.07%, 도 지역은 강원도 0.41%,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10%, 대구시 -0.03%, 부산시 0.17%, 대전시 0.09%, 인천시 0.02%,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하남시 1.21%, 구리시 0.31%, 광명시 0.27%, 동두천시 0.21%, 부천시 0.16%, 안양시 0.09%, 고양시 0.09%, 성남시 0.08%, 김포시 0.08%, 남양주시 0.07%, 화성시 0.01%, 이천시 0.01%, 의정부시 0.01%, 용인시 0.01% 상승했다. 과천시 -0.97%, 광주시 -0.10%, 군포시 -0.06%, 수원시 -0.01%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4만원) ▶군문동(774만원) ▶서정동(761만원) ▶합정동(752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699만원) ▶칠괴동(684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7만원) ▶고덕면(636만원) ▶청북읍(634만원) ▶동삭동(633만원) ▶가재동(623만원) ▶안중읍(609만원) ▶통복동(609만원) ▶지산동(573만원) ▶포승읍(559만원) ▶팽성읍(559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9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소사동(582만원) ▶장당동(581만원) ▶용이동(577만원) ▶평택동(563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499만원) ▶이충동(494만원) ▶동삭동(474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54만원) ▶안중읍(445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9만원) ▶지산동(422만원) ▶서정동(420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15만원) ▶포승읍(392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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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9
  • 평택시의회, 산업단지 환경감시활동 관련 간담회 개최
    박환우 의원 “미세먼지 자동측정 장치 이전 필요” 평택시의회 박환우 의원은 산업단지 내 일부업체들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관련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일(목)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환우 의원, 오명근 의원, 평택시 환경위생과장,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서평택환경대책위원장, 세교동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임원진, 네이버카페 범시민미세먼지대책위원회 평택안성모임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평택환경대책위원장으로부터 그간 산업단지 환경감시활동내역 사례 보고를 청취한 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교환과 종합적인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명수 위원장은 활동 보고를 통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기는 하나 견제 역할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환경감시활동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명근 의원은 “의회차원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조례나 규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박환우 의원은 “미세먼지 자동측정 장치의 경우 주민들의 생활권 내에 측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평택시에서도 별도의 부지를 마련해 장치를 이전할 필요가 있다”며, “산업단지에 대한 환경감시활동의 경우, 다른 단체와 연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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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9
  • 평택도시공사, 장애인 콜택시 8대 증차 운행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해 지속적 증차 예정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를 8대 증차하여 총 30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규차량 8대는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 장착이 완료되었고, 신규 운전원에 대한 친절교육 및 차량동승을 통한 실습교육을 실시한 후 1월 9일부터 운행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교통약자 콜택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평택시의 경우 총 4,310명으로 법정 보유대수는 22대이지만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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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9
  • 평택시-코스맥스그룹 ‘고렴산단 평택공장 투자협약’ 체결
    오는 2020년까지 약 570명 신규일자리 창출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6일(금)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이날 협약에 따라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일원에 조성중인 고렴 일반산업단지 8400평에 투자금액 862억을 투자해 코스맥스 평택공장을 신축, 오는 2020년까지 약 57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평택시는 투자와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코스맥스 그룹은 지난 1992년 11월 ‘한국미로토’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1994년 1월 코스맥스(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2년 2월에는 코스닥에 등록했고, 2006년 11월에는 코스피로 이전 상장되었다. 코스맥스는 자신의 브랜드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사의 브랜드로 판매할 화장품을 제조하는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사업모델이 B2B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2015년 기준 매출액이 7천억원이 넘는 대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식을 계기로 코스맥스그룹은 2017년 1월 고렴일반산업단지에 평택공장을 착공해 마스크시트, 기초화장품 등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코스맥스그룹이 평택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공장 신축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드리며, 투자 결정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평택시의 아낌없는 지원 및 협조에 대해 감사드린다. 평택시민의 일자리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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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8
  •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 ‘신년 인사회’ 개최
    원유철 의원 “정권 재창출 위해 앞장서겠다”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는 6일(금) 오전 11시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원유철 당협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원유철 평택갑 당협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 경의도의회 대표의원, 김철인 경기도의원, 김윤태 평택시의장, 이희태·이병배·유영삼·김혜영 시의원을 비롯한 당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원 신년인사회는 팝페라 가수의 식전공연에 이어 원유철 당협위원장의 신년사, 공재광 평택시장 축사, 김윤태 평택시의장 및 도·시의원 축사, 주요 당직자들의 신년덕담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원유철 의원의 의정활동을 담은 동영상에서는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 새누리당 특사단 단장으로 방미 후 얻은 성과, 알파포럼 및 핵포럼 등 국회에서의 주요활동과, SRT(수서-평택 고속철도)의 개통, 철도관련 총선공약의 실천, 평택에 지원되는 주요 국비 사항 및 면·동별 공약 사항 이행 등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보고했다. 원유철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라는 말 속에는 위기와 기회라는 말이 함께 있다”며 “지금 겪고 있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한발 더 나아가면 새누리당이 다시 한 번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서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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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7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설 명절 전 체불임금 청산에 나선다!
    악덕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 원칙 “엄정 처벌” 평택 관내 사업장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1월 9월부터 1월 26일까지 18일간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이 운영된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윤상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저녁 9시(휴일 오전 9시~저녁 6시)까지 임금, 퇴직금 등 체불금품 청산을 위한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한다. 노동지청은 체불임금에 대해 가급적 설 명절 전에 해결하도록 촉구하고, 체불이 많이 발생한 업체와 수차의 하도급 공사로 체불 가능성이 있는 취약분야 사업장은 하수급인 및 직상 수급인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도산 등으로 사업주가 지불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체당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최우선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체불이 발생하였으나, 체불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는 융자제도를 통해 체불임금 청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상훈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근로자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설 전에 취약 사업장을 집중 관리해 체불임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악덕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체불임금에 관한 신고접수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평택지청 고객지원실(☎ 646-11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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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6
  • 평택시, 2017 1월 5일자 승진예정자 84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1월 5일(목) ▶5급→4급: 2명 ▶6급→5급: 2명 ▶7급→6급: 23명 ▶8급→7급: 29명 ▶9급→8급: 28명 등 총 84명의 승진예정자를 예고했다. ■ 1월 5일자 승진예정자 사전예고 ◇ 4급 ▶장문식 ▶서정택 ◇ 5급 ▶김필대 ▶최윤순 ◇ 6급 ▶권봉미 ▶강인기 ▶이연숙 ▶한지현 ▶최선희 ▶조창호 ▶유승숙 ▶이은희 ▶안성경 ▶허지만 ▶노관호 ▶정우용 ▶김은아 ▶최정용 ▶박승규 ▶최경선 ▶임미애 ▶박병섭 ▶김주희 ▶민성진 ▶손성수 ▶한준희 ▶석희수 ◇ 7급 ▶김동선 ▶조은주 ▶정선영 ▶이계천 ▶김인옥 ▶박미희 ▶위인성 ▶임지윤 ▶오은아 ▶박주희 ▶민찬종 ▶조재혁 ▶한정희 ▶박경화 ▶최희영 ▶이윤화 ▶고백열 ▶박지현 ▶이성현 ▶나승미 ▶양지영 ▶조광일 ▶김정희 ▶유지영 ▶김윤미 ▶황기하 ▶서충식 ▶김주현 ▶이오영 ◇ 8급 ▶황인채 ▶배상훈 ▶이유경 ▶나스지 ▶조현영 ▶곽세라 ▶변화섭 ▶조나영 ▶박민지 ▶김민철 ▶김은진 ▶서혜림 ▶김두리 ▶이규리 ▶최유라 ▶김숙경 ▶김상기 ▶김택희 ▶조순영 ▶김요셉 ▶류예지 ▶전의수 ▶김혜진 ▶지찬희 ▶전소현 ▶조성환 ▶이영관 ▶송성근 <2017.01.05>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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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평택시, 2017년 1월 6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7년 1월 6일자로 25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1월 6일자 인사발령 ▶심광진(기획조정실장) ▶류제왕(총무국장) ▶김학봉(사회복지국장) ▶이계인(산업환경국장) ▶서종철(안중출장소장) ▶변신철(총무국 총무과) ▶장문식(의회사무국장) ▶서정택(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현상근(재난안전관) ▶김성진(환경위생과장) ▶유인록(대중교통과장) ▶신경철(영상정보운영사업소장) ▶정시보(차량등록사업소장) ▶남성진(송출 지역경제과창) ▶신희영(건설하천과장) ▶신동명(송출 건설도시과장) ▶신동의(청북읍장) ▶김병국(중앙동장) ▶김경숙(신장1동장) ▶김동욱(통복동장) ▶김천웅(항만지원과장) ▶허만무(주민지원과장) ▶진영학(기술지원과장) ▶김필대(팽성읍장 직무대리) ▶최윤순(송북동장 직무대리) <2017.1.6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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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평택YMCA, “평택시 보은인사 도덕성 상실”
    “A씨 국제교류센터 사무처장직에서 물러나야” 평택YMCA(사무총장 소태영)는 2일(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월 26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 A씨 선출은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은 공재광 평택시장의 보은인사라고 주장했다. 평택YMCA는 성명서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평택YMCA와 평택시민단체들은 시 산하기관이나 유관기관 등의 인사에서 이른바 ‘보은인사’, ‘측근인사’, ‘정피아’, ‘관피아’ 등의 인사에 대해 계속 지적해왔다”면서 “사무처장 인선에 공모형식은 갖췄지만 결국에는 형식적인 행위에 불가한 보은인사에 지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무처장으로 선임된 A씨는 인선과정에서도 많은 소문들이 있었다. 평택시의회에서도 집행부에 이번 인사와 관련해서 문제제기를 강하게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씨는 법인위탁 시설인 장애인시설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장애인 무단이탈에 따른 관리소홀 문제로 문책성 시정요구에 의해 지난 11월 말로 시설이 폐쇄되었는데, 공재광 시장은 당시 시설장인 A씨와의 독대자리에서 사무처장을 제안한 부분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교류재단을 최일선에서 이끌어갈 사무처장은 외국어는 물론 국제교류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역량을 겸비하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번 인사는 도덕적,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A씨는 사무처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은 “공재광 평택시장과 공직사회가 의도적인 시민단체의 음해 및 분파시키고자 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YMCA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단체, 시민들과 함께 안하무인 보은인사 반대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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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평택시의회 특위, 영신지구 개발관련 4차 행정조사 실시
    이병배 위원장 “잘못된 행정처리 바로 잡아야”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4일부터 제4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에는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병배 의원, 부위원장 김수우 의원, 김기성 의원, 유영삼 의원, 김혜영 의원을 비롯해 사무조사 증인으로 김성환 수도과장 등 집행부 5명, 영신지구도시개발 조합 측 관계자 6명, 총 16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특위관련 행정조사는 4차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배선철 도시개발팀장 등 증인으로 출석한 5명에게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분담금 관련 업무에 대한 업무추진 경위 확인을 목적으로 6시간 동안 특위 조사를 실시했다. 특위 조사에서는 조합 측의 ▶지하차도사업비부담 상호이행각서에 대한 평택시청 증인들의 추진상의 사실관계 확인 ▶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부담금이 감면 가능하다는 과정상의 사실관계 여부 ▶2009년 당시 지하차도 설치 분담금에 대한 양측의 상호진술을 청취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평택시에서는 조합 측의 원인자 부담원칙에 의해 각종 기반시설을 갖춰야 개발이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사업이 난항을 겪을 경우 사전에 준비된 계획 수립의 부족과 향후 모든 정신적·물적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지역 주민들의 피해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의 잘못된 행정처리를 바로 잡아 향후 같은 문제로 주민들이 피해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신지구 개발관련 특위 제4차 행정사무조사는 당초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5일 오전까지 진행 후 원활한 행정사무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중지 되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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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공재광 평택시장, ‘2017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지난해 시정 성과와 금년도 시정 운영방향 밝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 펼칠 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아 5일(목) 오전 10시 30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정 성과와 금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 47만 시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 행복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함께’라는 2017년 시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앞으로 모든 사업은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함께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시정 성과 및 2017년도 시정 운영 계획 ◇ 대내적인 주요 성과 국토교통부 주관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229개 지자체중 대통령상(1등) 수상 및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보호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등 모두 19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시민의 행정욕구에 부응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주택과, 거버넌스팀 등을 신설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했으며, 평택시 미래를 선도할 사업들을 계획하는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을 마련했다는 점을 성과로 꼽았다. ◇ 대외적인 주요 성과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토대 마련 ▶오랫동안 어려움에 처해있던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지난해 말 평택지제역 고속철도 개통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추진(제3자 제안 재공고) ▶외교부 평택상담센터 설치 ▶에코센터 및 축산분뇨처리장 착공 ▶농민회관, 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 추진 공재광 시장은 “지난해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가꿔 온 노력의 결실을 다음과 같이 꼽으며, 대내·외적으로 우리시 위상을 한층 드높인 한 해였다”고 말했다. ◇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 1. 신성장 핵심 동력사업 지속 발전: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계획 추진 ▶브레인시티 사업 본격 추진 ▶국제안보도시 평택 위상에 맞는 평화공원 조성 ▶고덕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항만배후단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2.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 ▶복지 안전망 구축과 복지 인프라 확충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추진 ▶부락산 문화공원 조성 및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조성 및 평택학사(장학관)건립 추진 3.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제고: ▶맞춤형 희망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조성 ▶안정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등 스마트 도시 조성 ▶농민회관 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 등 농업경쟁력 제고 ▶MICE 산업 기반 육성 등 미래 평택 선도사업 육성 4. 소통·협력·공감의 열린 시정: ▶인구 50만 진입, 대도시 행정체계 준비 ▶거버넌스 전담 조직 운영 등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빅데이터 활용한 합리적 정책방안 수립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등 시민고충 제로화 추진 공재광 시장은 “새해에도 도시발전과 품격에 걸맞은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여 따뜻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4대 분야에 걸친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마무리 인사말에서 공재광 시장은 “지금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최고의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난 한해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쳐 많은 성과를 냈듯이 금년 한 해도 47만 시민들, 1,800여 공직자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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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2년 연장 “2018년 말 완료”
    현재 공정률 93%, 내년 6~8월 주한미군·8군사령부 입주 예정 모든 이전 완료 시점 2018년 말... 대부분 이전 2017년 마무리 ▲ 캠프 험프리스 전경 <출처 = 캠프 험프리스 페이스북> 2016년 말까지 완료 계획이었던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이 2017년 말 연기에 이어 또다시 1년 연기되어 2018년 말 이전이 완료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평택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시행기한을 2017년 12월 31일에서 2018년 12월 31일로 2년 연기하는 내용의 국방·군사시설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고시했으며, 평택시는 지난달 중순 국방부로부터 해당 공문을 접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기준 공정률이 93%에 이르고 있어 내년 6~8월 주한미군사령부 및 8군사령부가 입주하게 된다. 모든 이전이 완료되는 시점이 2018년 말이고 대부분의 이전 작업은 2017년 내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캠프 험프리스 전경 <출처 = 캠프 험프리스 페이스북>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은 서울 용산기지의 주한미군사령부 및 8군사령부와 경기북부지역의 미2사단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 재배치하는 사업으로, 국방부는 지난 2006년 7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을 창설해 다음해 12월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약 1465㎡의 여의도 면적 5.5배에 달해 미군기지를 포함해 단일기지로는 세계최대 수준인 캠프 험프리스에는 부대 건물, 간부숙소, 병사 생활관, 훈련장, 학교, 병원, 은행, 체육관 등 건물 513개동(미측 287동, 한측 226동)이 건립된다. 기지 이전이 완료되는 2018년 말에는 캠프 험프리스에 군인, 군인가족, 군무원 등 총 약 4만2천명이 거주할 전망이다. 한국국방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기지이전 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16조7천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11만여명에 이르고 2020년 기준 평택지역 소비는 연간 5천억원으로 추산됐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6월과 11월 ‘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보고회’를 개최해 기지주변 상가활성화, 전략상관 조성사업, 지역문화교류기반 구축, 상생 콘텐츠 개발,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총 4개 분야 19개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안태현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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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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