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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회장 이·취임예배’ 성료
    정해은 목사, 평기총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 ▲ 취임사를 하고 있는 평기총 22대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지난 2월 17일(금) 오전 11시 신평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정해은, 평택시 통미로 60번길 33)에서 유의동 국회의원,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한상옥 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직전 총회장 윤문기(왼쪽) 목사와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기총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예배에서는 직전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종래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을 봉독한 후 평택평안장로교회 신용현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평택시 모든 교회가 평기총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평택시를 복음화 하는데 힘써 달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에서는 남부지역회장 기길선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북부지역회장 김현웅 목사가 ‘평택시의 경제회복과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서부지역회장 최병철 목사가 ‘교회연합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 예배 후 기념사진 이어 직전 총회장 윤문기 목사의 이임사, 신임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신임총회장 정해은 목사가 직전총회장 윤문기 목사와 직전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평기총 각 지역회장과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는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게 축하패를 수여했으며, 신평제일감리교회 교우들이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정덕진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취임식을 마쳤다. ▲ 이·취임 축하 예배 한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도농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그해 7월 24일(월)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하고, 초대 총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으며, 각 지역(평택·송탄·서부) 회장을 당연직 부총회장으로 추대하고 평택시내 60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는 등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협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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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8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노인복지 종합계획’ 시정질의 가져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중장기 종합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평택시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계획 ▶평택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계획 ▶평택시 취약계층 노인보호 추진계획 ▶평택시의 노년층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은행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서면질의를 가졌다. ◆ (질문1)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 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평택시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경로당은 현재 532개소가 운영 중이며 마을에서 부지를 확보하여 신청하면 매년 건축비를 지원하여 일부 시설을 경로당으로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노후시설에 대하여는 매년 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전동에 건립중인 남부복지타운은 금년 11월 준공예정이며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서부복지타운은 안중지역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과 지역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교육?문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 기능보강사업을 통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질문2)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우리시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강사 파견 등 41개 분야 1,823명이 참여중입니다. 올해는 전통식품 제조판매사업, 직접 노는 땅을 가꾸어 농산물을 재배하는 지역영농사업, 공공기관을 통한 노노카페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또한 NEXT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진위천·안성천 하천변 숲길 조성’ 사업이 확정되면 카페운영, 관광해설사, 환경정비 등에 따른 일자리 사업을 확대운영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질문3)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취약계층 노인보호 추진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우리시는 취약계층 노인보호를 위하여 읍면동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행정과 지역사정이 밝은 이·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자원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노인 가정 등 노인취약 계층에 대하여는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 공적자원을 연계하고, 공적자원이 미치지 않는 차상위계층은 민간자원을 우선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맞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인돌봄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일상위험에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하여는 주1회 이상 방문과 주2회 이상 유선 등을 통한 안전 확인과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는 가사활동지원 또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240여명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밑반찬 배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독거노인 100가구에 대한 응급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고 금년 상반기에도 50가구를 추가 선정하는 등 매년 50가구씩 확대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화재 감지기를 2,000가구에 설치하여 화재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등 노인들의 안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권역별 4개 노인복지관에 노인상담센터를 두어 위기 노인들의 일상생활 고충상담과 자살위기 노인을 발굴 상담하여 어르신들의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외에도 맞춤형 노인일자리의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4)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노년층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은행 추진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남부노인복지관 내 실버인력뱅크에 2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 자원을 지역사회와 260명 연계하였고 50명의 어르신들의 취업알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보강을 검토하여 실버인력뱅크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5)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고령화 친화도시에 따른 경로당 운영 개선 및 대책’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먼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 계획입니다.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체계적인 욕구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제공이 미흡한 실정이므로 2017년에는 평택복지재단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경로당운영 책임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계획입니다.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운영책임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당연히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경로당 회장(총무)님들에 대해 년2회 노인지도자 교육과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경로당내 친목과 여가생활을 위한 설비확충 및 활성화 프로그램 제공분야 입니다. 운영비, 냉·난방비 및 현대화사업 지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가생활을 위한 설비확충은 다소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형태의 복지형 경로당을 운영코자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지원사업에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금년에 북부와 서부지역에도 확대운영 할 계획입니다. 넷째, 산재된 경로당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거점경로당 운영분야입니다. 지금까지 경로당 프로그램은 평택시지회,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2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연간 250개소의 경로당에 보급하여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금년에도 프로그램 제공기관의 협의를 통한 거점경로당 운영 등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분야입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문제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필수조건으로서 매년 30개소 이상의 다양한 운동기구 보급과 보건소의 연평균 150개소의 이동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물론, 민간의 진료활동과도 연계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분야입니다. 급속한 산업화와 핵가족화로 이웃과의 소통이 점점 어려워지고 경로효친 사상도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어르신들과의 상호교류를 확대시키기 위해 100여개 기업체에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일감제공 등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네트워크와의 참여 분야입니다. 세계 주요도시 21개국 138여개의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고령화 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의 참여는, 서울시 등 이미 참여하고 있는 도시들의 사례검토와 우리시 ‘유비쿼터스 도시사업’과의 연계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 노인복지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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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평택시 인사행정 문제점’ 시정질의 가져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은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인사행정의 문제점과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내용을 서면질의했다. ◆ (질문1) 이병배 시의원, ‘평택시 인사행정 문제점’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답변에 앞서 지난 한 해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신 김윤태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인사행정의 목표를 유능한 직원 양성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질 향상과 능력 배양을 통해 우리시 행정 발전과 시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배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평택시 인사행정 문제점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인사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어떠한 조직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사람이며, 특히 행정조직의 경우 그 구성원의 자질과 행동방식에 따라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다른 일반조직에 비해 그 인적자원을 어떻게 적절하게 운용하는 지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리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인적자원 운용을 통해 능력과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인사운영의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사 기준 및 원칙 공개를 통한 공정한 인사운영과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사업부서가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형평성 있는 승진인사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사운영의 불가피한 한계입니다. 공직 내부의 인사운영에 있어, 특히 승진인사의 경우 승진인원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승진심의대상자는 훨씬 많으므로 승진인사 후 다수의 직원들이 많은 아쉬움을 표출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전보인사 시에도 직원들의 고충해소와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인력운영 상 불가피하게 희망했던 직위에 모든 직원을 배치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끝으로, 인사운영상 한계에 대한 개선방안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승진, 전보 등 인사운영 상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인사운영 개선을 위한 인사개선 T/F팀 구성·운영, 전 직원 설문조사, 시장과의 인사개선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인사개선안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지난해 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인사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전 직원에게 공지하고, 금년 1월 정기인사 시 그 주요내용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공정한 인사운영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모든 인사운영의 기초자료인 근무성적평정을 보다 공정하게 실시하고자 평정자(부서장) 교육 확행, 실·국·소별 최종 서열 결정 시 실·국·소장과 부서장의 협의를 통한 서열 결정을 의무화하였으며, 정기인사 전 승진 및 전보 예정일을 사전 공개함으로써 인사일정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업무집중도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투명한 인사운영을 위해 인사 청탁자 및 주요 비위행위자에 대한 불이익 강화 기준을 마련하였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능력에 맞는 직위 부여를 위해 희망보직 직위공모제를 확대하였고 특히, 7급 이하 직원에 대해서는 기존 실·국·소장 추천제를 보완하여 직원 희망부서 전보 신청제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성취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더 나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질문2) 이병배 시의원,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다음은 ‘평택 지제·세교지구,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하여’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 고속철도 SRT 지제역사 주변의 교통광장, 상업시설 확보 등 역세권 개발 추진과 지제역 환승센터 및 소사벌 BRT 노선 연결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제동 일원 25만평 부지에 수용인구 1만 7천명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민간이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2010년 4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이후, 2011년 4월 조합설립인가와 2013년 9월 실시계획인가, 2014년 10월 개발계획(2차변경) 및 실시계획(1차변경) 인가를 득하고, 현재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사업비를 반영한 개발계획(3차변경) 및 실시계획(2차변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사업비는 2013년 3월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 결과에 따라 금회 변경에 최초 반영되는 금액으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에 따라 종전 총사업비 대비 10%이상으로 중대한 사항 변경에 해당되어 조합은 주민 동의절차를 이행하여야 하나, 최근 조합에서는 2010년 4월 최초 개발계획 수립 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56억원에 지하차도 사업비 145억원이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2013년 3월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지하차도 연장 증가분은 56억원으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의 10%미만으로 경미한 사항 변경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 광역교통관리에 의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교통정책과)에서 부과하는 법정부담금이고 지하차도 사업비는 ‘도시교통촉진법’에 의한 교통영향평가에 결과에 따른 기반시설설치 사업비로 별개의 사항입니다. 조합에서 제출한 2010년 4월 최초 개발계획 수립 신청서 내용에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지하차도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나, 조합은 2010년 4월 개발계획수립 및 변경 때 지하차도 사업비가 누락된 사항을 보완이나 반려 없이 인가 해준 것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56억원에 지하차도 사업비 145억원이 포함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행정오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개발계획수립 승인, 2013년 9월 실시계획인가, 2014년 10월 개발계획 변경 인가 시 인허가권자인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지하차도 설치와 관련하여 조건을 부여하여 인허가한 사항으로 조합에서 주장하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56억원 속에 지하차도 사업비 145억원이 포함되어, 그것을 인허가권자가 인정하였다고는 볼 수가 없으며, 인허가시 조건을 부여한 사항이므로 행정오류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신지구 경기도 사전 컨설팅 감사결과에 따라 지제세교조합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03억원이 감면될 것으로 추정하여 지하차도 분담금 실 납부금액은 98억원이 되므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의 종전 총사업비 대비 10%미만 이므로 경미한 사항 변경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제여부 및 공제금액 결정은 부과권자인 경기도 교통정책과에서 판단할 사항입니다. 만약 공제된다하더라도 향후 대광법에 의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 변경 부과되는 것이지,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지하차도 사업비 201억원은 변동이 없는 별개의 사안인 것입니다. 이와 관련 시와 조합은 법률적인 내용에 대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하여 시장 주재 하에 양측 변호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3차례 실시하였으며, 3차 간담회시 거론되었고, 조합에서 주장하는 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제여부 및 공제금액’과 ② ‘광역교통시설부담금내에 지하차도 사업비 포함 여부’에 대해 경기도 도시정책과 및 교통정책과에 문의한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제는 조합이 주장하는 103억원이 아닌 47억원(가산금 제외)이 2017년 2월 6일 감면될 것으로 회신되었고, 광역교통시설부담금내에 지하차도 사업비가포함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또한, 지하차도 사업비 201억원은 10%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에 따라 중대한 사항 변경에 해당됨을 2017년 2월 14일 회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은 우리시의 행정처리 및 보완 요구가 부당하다며 집회실시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해 조합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으나, 시는 법을 위반한 행정처리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난 2월 6일 조합과 시장 면담을 실시하여 시는 법에 따라 행정처리 및 보완을 요구하는 사항인바 행정불신 및 집회실시 등 소모적인 논쟁을 지속하기 보다는 조합에서 제3의 기관에 행정심판 또는 감사원 감사청구,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제기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조합에 제안하였습니다. 다만, 행정소송은 상당한 기간 소요와, 비용지출, 시와 조합간 갈등 초래로 바람직하지 않으니 조합의 신중한 검토를 당부하였습니다. 시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속히 정상 추진되어야 함에는 공감하고 있으며, 조합에서 제3의 기관에 판단 요청으로 문제해결 방안이 결정되어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되길 바라며, 정상추진 시 우리시는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다할 계획입니다. ◆ (질문3) 이병배 시의원, 평택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동삭동 일원 17만평 부지에 수용인구 1만 1천명 규모로 환지방식으로 민간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로부터 2008년 9월에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되고, 2010년 1월에 실시계획인가 고시되었으며, 인구계획 변경 등 사업변경사항이 있어 2015년 10월에 조합에서 우리시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후 평택시에서는 조합에서 신청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건에 대해 관련부서(도시개발과, 도로사업과)의 협의의견에 따라 ‘지제역 앞 국도1호선 지하차도’ 계획을 반영토록 조합에 통보하였으나, 조합에서 지하차도 설치비용은 법적근거가 없음을 이유로 부당성 제기로 인해 우리시와 조합은 제3기관인 경기도의 사전 컨설팅 감사 결과에 따라 이행키로 협의하였습니다. 우리시는 지하차도 설치분담금과 관련해 경기도에 사전 컨설팅감사를 의뢰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합에 지하차도 분담금 반영 등을 보완 통보하였으나, 조합으로부터 보완사항이 이행 및 제출되지 않아 조합에서 신청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신청 건에 대하여 2016년 12월 반려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합측이 우리시와의 면담에서 경기도 사전컨설팅감사 결과에 따라 지하차도 분담금을 반영한다는 의사표명과 반려 전 이행한 행정절차를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요청함에 따라, 조합에서 요구한 사항이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인지에 대해 법률자문(3개소) 및 상급기관(행자부, 국토부)에 질의 중이며, 향후 법률자문 및 유권해석 결과에 따라 법적으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번 사항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되어 더 이상 평택시와 조합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고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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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평택시의회, 제189회 임시회 폐회
    10건의 조례안과 17건 안건 심의·의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7건 안건 심의·의결하였고,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조례안 등 심사결과 상정된 조례안 중 김윤태 의장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 스스로의 청렴의무를 강화하자는 의지로, 공소 제기되어 구금상태에 있는 의원의 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됐다. 박환우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의원 연구 활동에 있어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대학교수 및 전문가 참여와 동료 의원 간 협업을 통해 합리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규칙을 일부 개정하고자하는 사항으로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김수우 의원이 발의한 ‘평택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지역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작은도서관의 설치·운영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한 것으로 원안가결됐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서는 계획된 사업이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위 구성 및 연장 제1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최중안, 이병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1차 운영위원회(2017.2.10)에 상정된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원안가결되어 오는 7월 31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신지구 사업지연과 관련된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파악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조기에 해소할 예정이다. ■ 결의안 채택 정국의 불안정 속에 국회를 포함한 중앙정치권에서 분권형 개헌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나, 대통령의 권한분산 등 수평적 분권이 주로 논제가 되고 있으며 정작 중요한 수직적인 지방분권 논제는 크게 부각되어 있지 않아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 주요내용으로는 ▶정당공천 폐지 ▶주민갈등을 유발하는 의정비 제도 합리적 개선 ▶의회사무직원 인사권을 의장이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박환우 의원 자유발언 및 이병배·김혜영 의원 시정질문 박환우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킴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평택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병배 의원은 평택시 인사행정의 문제점과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서면질의 했고, 김혜영 의원은 노인복지 중장기 종합계획과 관련된 각종노인정책 추진계획 및 고령화 친화도시에 따른 경로당 운영 개선대책 등에 대해 평택시장에게 서면으로 시정질문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연초의 인사이동으로 인해 조속한 조직안정과 업무파악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 계획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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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당협위원장에 ‘양동석’ 선출
    양동석 위원장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하겠다” ▲ 자유한국당 평택을 당협위원장에 선출된 양동석 위원장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 평택시(을) 지역당원협의회는 14일(화) 운영회의에서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을 지냈고, 30여년 간 중소기업을 운영해 온 양동석(60)씨를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선출했다. 지난 6일 지역 국회의원의 탈당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던 조직위원장에 선출된 양동석 위원장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와 내년에 치러 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적임자로 중앙당에서 임명하여 지역 당원협의회에서 선출하였다. 양동석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의 평택시(을) 조직을 신속히 안정시켜 흩어진 당심을 재결집하고 당심과 평택시민의 뜻, 국민의 뜻을 하나로 이을 교두보의 역할을 하겠다”며 “11개 읍·면·동 당 조직의 재정비와 함께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동석 위원장이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본격적인 조직 정비를 통한 선거체제로의 돌입이 예상된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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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평택시 구제역 예방현장’ 방문
    공재광 시장 “604농가 2만8천여마리 백신접종 완료” ▲ 평택시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이성호(왼쪽) 국민안전처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14일(화)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평택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제역 방역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팽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축산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끝으로 팽성거점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소독시설을 점검하였다. 이성호 차관은 “구제역 예방활동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대1 전담공무원 농가 예찰 활동 시 매뉴얼에 의거한 체크리스트를 지참해 꼼꼼히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는 지난 12일까지 604농가 2만8천여마리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단 한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성호 차관에게 구제역 예방을 위해 기존 돼지에 한해 실시하던 항체가 검사를 앞으로 소에 대해서도 ‘백신접종 후 확인검사 확행’과 ‘전업농(50두 이상) 농장 출입구 CCTV 설치’를 건의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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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평택시 2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7~2.13)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한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서정동 0.91%(7만원↑), 소사동 0.51%(4만원↑) 상승했으며, 반대로 안중읍 -0.49%(-3만원↓), 팽성읍 -0.53%(-3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소사동 0.89%(7만원↑), 서정동 0.71%(3만원↑), 세교동 0.19%(1만원↑) 상승했으며, 안중읍 -0.89%(-4만원↓), 동삭동 -1.93%(-9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2.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3%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7%,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1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38%,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1%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12%, 부산시 0.05%, 대전시 0.05%, 인천시 -0.02%, 세종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는 광명시 0.32%, 안성시 0.27%, 포천시 0.23%, 여주시 0.14%, 파주시 0.11%, 의왕시 0.11%, 가평군 0.11%, 시흥시 0.07%, 과천시 0.05%, 수원시 0.03%, 화성시 0.02%, 오산시 0.02%, 김포시 0.02%, 부천시 0.01%, 군포시 0.01% 상승했으며, 하남시 -0.13%, 성남시 -0.12%, 고양시 -0.05%, 평택시 -0.05%, 용인시 -0.02%, 안산시 -0.01%, 안양시 -0.01%,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이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청북읍(625만원) ▶가재동(623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6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1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9만원) ▶서정동(423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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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포토뉴스] 공재광 평택시장 “구제역 방역현장 점검”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1일 관내 청북면, 고덕면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해 백신접종과 공병 회수를 꼼꼼히 챙기며,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월 11일(토)~2월 12일(일) 휴일을 반납한 채 관내 604농가 2만8천여마리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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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평택 지제·세교개발조합, 평택시 행정 주민감사 청구
    지연되고 있는 사업 추진 위해 시민 703명 서명 받아 ▲ 경기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하는 박종선 전 조합장 경기도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평택시와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 이하 조합) 측이 이견을 보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이 사업 정상화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13일(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박종선 전 조합장은 “평택시의 잘못된 행정처리로 민간도시개발사업의 발목이 잡혀 있다”며 “지제역 주변 역세권 개발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공정한 감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조례에 따라 주민감사 청구에는 20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한데, 조합측은 703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청구서를 제출했다. 평택시는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차도 분담금이 당초 145억원보다 56억원 증가한 201억원으로 추산됐고, 이는 전체 사업비(1천532억원)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중대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2015년 10월 조합에 통보했다. 그러나 조합은 당초 지하차도 분담금 145억원에서 56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체 사업비 10% 미만에 해당하는 ‘경미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체 면적 83만9천613㎡를 광역 환승센터에 걸맞은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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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773세대, 경기도내 2위”
    전월 대비 107가구 감소 “꾸준한 감소세” 국토교통부가 2월 발표한 지난 2016년 12월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2,773가구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107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8월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통계누리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 주택 현황을 보면 ▶용인시 4,699가구 ▶ 평택시 2,773가구 ▶안성시 1,718가구 ▶남양주시 1,073가구 ▶광주시 965가구 ▶고양시 469가구 ▶오산시 368가구 ▶안산시 317가구 ▶김포시 270가구 ▶화성시 24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 13,362가구 ▶충남 9,323가구 ▶경남 8,014가구 ▶경북 7,421가구 ▶충북 3,989가구 ▶강원 3,314가구 ▶인천 3,053가구 ▶전북 2,382가구 ▶전남 1,245가구 ▶부산 1,171가구 ▶대구 915가구 ▶대전 644가구 ▶광주 554가구 ▶울산 481가구 ▶제주 271가구 순으로, 수도권 지역 미분양은 16,689가구, 지방은 39,724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2.6)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91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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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평택 지제·세교지구조합, 사업추진 위해 주민감사 청구 예정
    박종선 전 조합장 “잘못된 행정 바로 잡아야” 경기도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시와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 측이 이견을 보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박종선 전 조합장은 “평택시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서를 오는 13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감사는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위법 사항이나 공익을 현저히 끼치는 행정에 대해 지역주민이 상급기관에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다. 박 전 조합장은 “평택시가 잘못된 행정 처리로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민감사 청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지제역 주변 도시개발이 늦어져 이용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역세권이 빠른 시일 내에 개발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공정한 감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박 전 조합장은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받고 평택시민들의 서명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체 면적 83만9천613㎡를 광역 환승센터에 걸맞은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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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공재광 평택시장,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문
    “상반기 가동 위해 필요한 지원 다할 계획” 건축 마무리 단계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 공재광 평택시장은 9일(목)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 고덕산단에 입주한 반도체 생산라인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임에 따라, 공장 운영을 위한 도로, 공업용수, 전력시설 등 기반시설과 반도체 생산설비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은 공재광 평택시장과 실·국·소장이 함께 참석해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건축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반도체 생산시설인 FAB동에 대한 시설 점검과 단지 내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반도체 공장의 상반기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가동 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활력이 넘치는 경제신도시가 될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평택공장의 조기 가동과 운영을 위해 공장 건축 관련 인허가, 기반시설 국비지원 및 적기 공급 등을 위한 행정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덕신도시 내부 및 광역도로의 조기 개통을 바란다”고 요청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지제역 연결도로 등 주요 교통 도로를 금년 중에 조기 개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2017년까지 1단계로 총 15조6,00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라인 1기를 건설하며, 이를 통해 41조 원의 생산유발과 15만 명의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현재 삼성전자 고덕산단 건축현장은 매일 약 18,000~20,000여 명의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에 있으며, 공장 가동 시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직원, 시설 관리 근로자 등이 근무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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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평택시의회, ‘9일간 일정’ 제189회 임시회 개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결의안 심사 ▲ 개회를 선언하는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17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6건을 심사·의결하게 되며,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안건 중 3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윤태 의장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권영화·정영아·최중안·이병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윤태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평택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를 갖고 2017년도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불합리한 계획에 대해선 즉시 개선토록 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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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평택 평화의 소녀상 3월 1일 제막식 갖는다
    시민 모금 통해 7천만원 모금 ‘800여명 참여’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상임대표: 소태영, 이은우, 최재철, 김은호, 이하 추진위)는 오는 3월 1일(수) 오후 2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앞에서 ‘평택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 지난해 7월 12일 창립총회를 갖고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 모금을 통해 현재 7천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80여개 단체와 800여명의 개인추진위원과 나비회원이 성금에 참여했다. 추진위 소태영 상임대표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평화의 소녀상을 평택에서도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우리 평택시가 평택 공존의 시대를 여는 중심에 섰으면 한다. 제막식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은 수도권 23곳, 강원권 2곳, 충청권 10곳, 전라권 12곳, 경상권 8곳, 제주권 1곳 등 총 55개가 설치되어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07
  • 김수우 의원,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관련 간담회 개최
    김 의원 “해당금액만큼 지원 방안 논의해야” ▲ 간담회를 주재한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지난 3일(금)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관련 대책과 관련해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농촌지도자회 이용규 회장, 쌀전업농회 이종한 회장, 여성농인업회 김복남 회장, 안교삼 농업정책과장 등 집행부 3명이 참석했다. 김수우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교삼 평택시 농업정책과장으로부터 공공비축미 환수와 관련된 환수금 추진배경 및 평택시 농가별 환수 금액 등의 보고를 듣고 농업관련 단체대표들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참석한 농업단체대표들은 “우리 농민들은 낮은 쌀값 가격에도 인내하며 정부정책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수매한 후 우선지급금을 받았지만 이후에 쌀값까지 하락해 사기가 땅에 떨어졌다”며 “환수금까지 납부하라는 통보는 농업인들을 우롱하는 행위로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안교삼 농업정책과장은 “정부정책에 따라 환수가 결정된 상황이며, 이후 여건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타 시군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긍정적 방향으로 수렴하여야 하며, 농민생계와 관련된 사항을 그냥 넘길 수는 없는 일”이라며 “환수금을 지자체에서 납부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여건이 어려울시 해당농가에 대해 해당금액만큼 보전할 수 있는 농기계, 농자재 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공공비축미 환수금 현황은 농가 775호, 회수금액은 1억8천4백만원이며, 등급별 환수금액은 특등급 890원, 1등 860원, 2등 820원, 3등 730원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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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평택 지제·세교지구조합, 공재광 시장에게 사업 정상화 촉구
    평택시 ‘소극적 행정, 행적 오류’로 사업 지연 주장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이 평택시에 사업 정상화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박종선 전 조합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6일(월) 오후 2시 공재광 평택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제역 인근 지제·세교 지구 83만9천613㎡의 도시개발사업이 평택시의 소극적 행정과 행정적 오류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속철 평택 지제역사 인근 지제·세교지구 건설사업은 지하차도 건설비용 201억원을 놓고 시와 조합 측이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중대한 변경’, 조합원의 동의가 필요 없는 ‘경미한 변경’이라는 이견을 보이면서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 조합측은 “평택시는 2013년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차도 분담금이 당초 145억원(2009년)에서 56억원 증가한 201억원이 발생했고, 이는 전체 사업비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중대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당초 145억원에 56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증가분은 전체 사업비 10% 미만에 해당돼 ‘경미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종선 전 조합장은 “시가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정상적인 사업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재광 평택시장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체 면적 83만9천613㎡를 광역 환승센터에 걸맞은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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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평택시 2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1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2.6)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1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비전동 지역만 1만원(0.20%) 소폭 상승했으며, 동삭동 지역은 3만원(-0.64%)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666만원, 장당동 583만원, 소사동 582만원, 용이동 577만원, 평택동 567만원, 군문동 56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2월 첫째 주(전주 기준, 1.24~1.30)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2% 하락했다. 경기도는 -0.01%, 서울은 -0.09%,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1%, 부산시 0.09%, 대전시 0.05%, 인천시 0.01%,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연천군 0.73%, 과천시 0.24%, 시흥시 0.13%, 의정부시 0.04%, 의왕시 0.04%, 수원시 0.04%, 안산시 0.02%, 성남시 0.02%, 고양시 0.02%, 남양주시 0.01%, 군포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광명시 -0.26%, 안성시 -0.22%, 용인시 -0.08%, 안양시 -0.05%, 파주시 -0.04%, 화성시 -0.02%, 부천시 -0.01%, 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오산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1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1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청북읍(625만원) ▶가재동(623만원) ▶안중읍(609만원) ▶통복동(609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9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소사동(582만원) ▶용이동(577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동삭동(464만원) ▶통복동(458만원) ▶안중읍(445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9만원) ▶지산동(422만원) ▶서정동(420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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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평택도시공사, ‘경영개선 부문’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5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경영개선 노력 인정받아” ▲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3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행사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개선 부문에서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의 날’은 매년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평택도시공사를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등 전국 6개 기관이 경영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정공사·공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5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등의 경영개선 노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개선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기업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건설에 이바지하고 평택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BRAVO 경영 선포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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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원유철 의원 대선출마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 선언
    한국 사회 위기 해결 위한 ‘분권형 개헌, 한국형 핵무장’ 제시 유라시아 큰길(The Great Road of Eurasia) 대표 공약 제시 ▲ 제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원유철 의원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갑)은 2월 6일(월)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을 선언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원 의원은 “국민의 행복은 강한 대한민국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북핵 문제 해결 없이는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없고, 경제가 흔들리면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없다면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대통령’으로 강한 안보, 강한 경제, 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 모두를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지금 한국 사회의 위기를 ‘국가 리더십 위기, 안보위기, 경제위기’의 삼각파도가 나라 안팎으로 덮쳐오는 미증유의 복합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19대 대선 전 ‘분권형 개헌’ ▶‘한국형 핵무장’ 통한 북핵문제 완전 해결 추구 ▶‘경제위기’ 해결 위한 ‘Dynamic Korea’ 등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19대 대통령 선거의 대표적인 핵심공약으로 구체적인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비전인‘유라시아 큰길(The Great Road of Eurasia)’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유철 의원은 “1991년 28세의 회사 말단 사원으로 월세 방을 전전하면서 무소속 도의원으로 도전하던 때, 96년 15대 초선의원이 되고 나서도 전세방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던 때를 회상했다”며 “19대 대통령이 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한국 사회를 만들어 누구나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고 더 많은 ‘희망의 사다리를’ 재건하여 서민들을 지키고, 청년들이 웃으며, 모든 국민들이 편안한 ‘강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명진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은 “원유철 의원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요한 정치지도자로 우뚝 서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우리당에서 배출한 걸출한 지도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우리 원유철 의원이 품은 큰 뜻이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유철 의원 주요 약력 ▷1962년 평택 출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국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 객원연구원 ▷1991년 경기도의회 의원 (만 28세, 최연소) ▷15대 국회의원 ▷신한국당 부대변인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경기도 정무부지사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18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장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모임 대표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무상급식 무상보육 TF 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원내대표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20대 국회의원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 연맹(CPE) 회장 안태현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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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원유철 의원 대선출마 “강한 대한민국, 든든한 대통령 되겠다”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출마 선언 ▲ 지난 1월 평택갑 당원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 국회의원이 6일(월)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평택이 지역구인 원유철 의원은 5선 중진의원으로 지난해 10월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을 발족시키며 대선 준비를 해왔다. 아울러 원 의원은 지난 1월 24일 열린 경기도민회 2017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통일시대의 시대적 소명에 맞춰 젊은 역동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여 더 큰 통일한국의 길을 열어가겠다”며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통치위기, 안보위기, 경제위기라는 미증유의 복합위기를 극복해 낼 구체적인 복안을 대선출마 선언 시 구체적인 청사진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혀 대선출마 선언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원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에 새로운 아침을 열겠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최연소(만 28세)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국회 국방위원장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원내대표 ▷새누리당 대표권한대행 등을 지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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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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