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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7 13:53
오희홍 회장 “주민 안전 위해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평택시 신평동(동장 한상오) 체육회(회장 오희홍)에서는 주말과 광복절 연휴를 맞아 지역 내 산발적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했다.
이날 체육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시민이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희홍 체육회장은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안전한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체육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