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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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경숙)는 지난 10일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PC방,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인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경숙 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지도 점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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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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