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김정민 대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현판.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달 26일 ㈜더나눔(대표 정인우)·나눔人(대표 김정민)에 ‘착한 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일터’ 현판은 ‘착한 일터’에 참여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제공하고 있다.

 ㈜더나눔은 평택 고덕 삼성전자 현장에 인력을 파견하여 안전을 위한 화재업무 등을 수행하는 업체이며, 나눔人은 ㈜더나눔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그동안 동삭동 일대 환경 정화를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라면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눔人 김정민 대표는 “‘착한 일터’라는 좋은 기회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人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더나눔과 나눔人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일터’는 한 사업장에 5인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월급 끝전을 모아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다. 어떤 업종의 사업장도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고,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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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더나눔·나눔人 ‘착한 일터’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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