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최연희 회장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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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회장 최연희, 이하 협의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9일 떡국 떡 80상자(150만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떡국 떡은 서평택푸드뱅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평택 서부권역의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9년 창립된 협의회는 그동안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번에는 떡국 재료 등을 개별 포장한 성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 80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최연희 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이 제한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협의회는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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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취약계층 위한 설 명절 선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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