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 민간위원장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 되길”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영택)는 지난 12월 2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추억의 과자 종합전병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정영택 민간위원장이 올 한해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을 소외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억의 과자 종합전병을 기부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종합전병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안전을 확인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