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이종성 동장 “민·관 협력 통한 복구 작업 큰 도움 되길”
 
 
서정동 복구.JPG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성)와 서정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피해를 입은 서정동 복창동 가구의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주택침수피해를 입은 대상은 독거노인가구로, 허리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워 복구에는 여력이 없는 상태였다.
 
 이날 피해세대를 돕기 위해 이종성 서정동장과 권오운 방재단장 및 단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침수된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생활용품을 폐기처리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노인의 건강을 염려해 행정지원을 약속하게 됐다”며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한 복구 작업이 피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운 방재단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재해까지 겹쳐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피해가구 복구 작업을 함께 해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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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 침수 피해 가구 복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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