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유미경 총회장 “봉사활동이 이웃사랑 나눔 불씨 되길”
 
 
팽성읍 생필품.jpg
 
 평택시 팽성읍(읍장 유종복)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유미경)는 지난 12일 8월 월례회의에서 팽성읍 6개 지역아동센터에 간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행복 장학금’을 30년 넘게 지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효도관광, 김장 및 반찬 나눔, 경로당 미용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팽성읍부녀회 유미경 총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오랜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받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팽성읍 부녀회장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이웃사랑 나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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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새마을부녀회 “지역아동센터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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