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집중호우로 인한 진위천 세월교 생활쓰레기 및 토사 정비
 
 
진위면 봉사.jpg
 
 평택시 진위면(면장 김상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란)는 지난 12일 진위면 세월교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 2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2차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면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토사 등으로 뒤덮여 있던 진위천 세월교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위천 세월교는 하천의 범람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 통제됐으나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을 통해 원래의 기능을 되찾게 됐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다시 안전하게 세월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지역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해로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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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수해 복구 2차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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