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경기남부하나센터 교육생들에게 후원물품 전달 
 
 
평택YMCA 후원.jpg
 
 평택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평택지회(회장 서문윤)에서는 지난 8일 평택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 교육생 수료식장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는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지원 및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서문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이탈주민 여러분 곁에는 함께하고자 하는 손길들이 많다”며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역에서 정착을 잘 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소태영 센터장은 “다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라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들도 이웃들과 서로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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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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