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식사준비가 어려운 청장년 1인가구에 반찬 나눔
 
 
세교동 반찬나눔.jpg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창회, 민간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지원할 봄동겉절이, 봄동전 등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봄을 맞아 제철에 먹을 수 있는 봄동을 이용한 겉절이와 전을 만들어 독거노인, 질병 또는 장애로 인하여 식사준비가 어려운 청장년 1인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뿌듯했다”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물론,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캠페인’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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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맞이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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