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파종한 감자 6월경 수확해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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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광은)는 지난 16일 위원들과 청소년 봉사단,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를 식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991.73㎡ 휴경지에 약 25상자의 감자를 파종했고,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은 위원장은 “감자심기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맞이하고 있다”며 “시간을 내어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참여자 여러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단순히 수확한 감자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취약계층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주말 귀한시간을 내어 주신 참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서정동에 포근한 봄이 한발 더 다가왔다”고 전했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감자심기’를 통해 작년에 700kg의 감자를 서정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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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사랑의 감자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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