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100포와 라면 40상자 전달
 
 
대광교회 기탁.jpg
 
 평택시 비전1동(동장 한명환)에 소재한 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 배창돈)는 지난 27일 추운 겨울을 보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00포와 라면(40개입) 40상자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배창돈 담임목사는 “매년 교인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쌀을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동참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해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 등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대광교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재소자 후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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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광교회, 사랑의 백미 비전1동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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