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입주기업 25개 업체 400여명 참여해 환경정화활동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태영)에서는 지난 16일(수) 포승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대성스틸, 동우화인켐 등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25개 업체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각자 담당구역별 주변 대청소 및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포승 환경정화위원회 김선태 위원장<(주)뉴그린 회장>은 “내 회사 앞은 내가 깨끗이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입주기업체 및 지원시설 입주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입주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우리 읍, 더 나아가서 평택시의 대표 산업단지인 포승국가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및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를 주관한 포승 환경정화위원회 회원들과 읍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경영자협의회, 산단공,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인 포승산업단지 환경정화운동은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 4월부터 포승단지 입주기업체 및 지원시설 입주자, 지역 환경단체, 상가번영회 등은 '포승 환경정화위원회'를 구성하여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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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국가산업단지 "쾌적한 환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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