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미혼모시설 '에스더의 집' 찾아 중식 봉사활동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배)에서는 28일(금) 오전 10시 이병배 위원장과 회원 10여명이 미혼모 시설인 동방사회복지회 '에스더의 집(원장 신희숙)'을 방문해 중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이병배 위원장은 "결손가정 미혼모가 다수인 에스더의 집을 지난 4년 전부터 매월 찾아 사랑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며 "어린 나이의 미혼모들이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계속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더의 집 신희숙 원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미혼모들을 돌봐오고 있다"며 "관내 많은 단체들이 후원을 해주시고 계시며, 특히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병배 위원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꾸준한 방문은 미혼모들에게 많은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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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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