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시민 위한 재즈, 무용, 마임 공연...11월 21일, 26일, 28일
 
 
배다리도서관 문화프로그램.jpg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21일 경기아트센터 춤판디딤무용단의 무용공연 ‘몸을 통한 대화’를 시작으로, 26일 ‘경기도 문화의날-감미로운 재즈’공연, 28일 온라인 ‘마임’이 준비되어 있다.
 
 21일 공연은 부채춤, 장고춤, 태평무, 축원무, 교방검무, 소고춤 등 우리 전통무용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며, 21일, 26일 공연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참석 인원을 제한한 현장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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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유튜브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는 ‘마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에 신청하면 언제든지 관람 링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https://www.ptlib.go.kr/bdrlib) 또는 배다리도서관 2층 대출대(031-8024-5467)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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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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