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평택교육의 현주소와 문제점’ 심도 있는 논의 가져
 
 
미래전략포럼.jpg
 
 평택미래전략포럼(상임대표 오세호)에서는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4시 안중출장소 2층 소강당에서 10대 입시지옥 출구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시 고교평준화와 교육혁신지구지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보석 청북중학교 교장이 ‘고교평준화’에 대한 기조발제를 맡았고, 이어 송치용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평택시 교육혁신지구 지정’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김훈 평택 시민사회재단 운영위원이 토론자로 나서서 ‘평택교육의 현주소를 어떻게 개혁해야 되는가?’라는 주제로 포럼에 참여한 시민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오세호 상임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평택교육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새로운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미래전략포럼 이사장인 서울대 최승언 교수는 총평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서 평택교육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략포럼은 2018년 10월 한국사회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강연과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을 도출 및 공론화시키기 위해 조직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6756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미래전략포럼, ‘평택시 고교평준화’ 포럼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