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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18 14:33
기길선 회장 “부흥성회에 많은 참석 바란다”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기길선 목사, 이하 평기남)에서는 지난 9월 16일(토) 오전 7시 평택가보호텔 1층에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택 남부·북부지역 목회자, 정장선 전 국회의원 등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
평기남 회장 기길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는 평기남 전회장 신용현 목사의 대표기도 및 주청환(평택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목사가 ‘모든 것이 영적문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평기남 기길선 회장
이어 평기남 전회장 정재우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기남 전회장 김봉연 목사 ‘평택지역 복음화 및 연합성회’라는 주제로 대표기도와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기남 상임총무 김정덕 목사의 광고,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축도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 대표기도를 하고 있는 정재우 목사
한편 평기남 회장 기길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24일~27일까지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안산제일장로교회 원로 목사이신 고흥 목사를 초청해 매일 밤 7시 30분 연합 부흥성회를 갖는다”며 “남부지역 내 각 교회가 연합하여 열리는 부흥성회이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