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11월 5일(토) 오후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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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전통 가(歌), 무(舞), 악(樂) 종합예술단체인 (사)소리사위예술단(단장 고희자)은 평택시 무용단체로는 최초로 초청이 되어 지난 9월 30일 KBS1TV에서 방송되는 ‘국악한마당’에 쟁강춤을 선보였다.
 
 이번 녹화는 제18회 김제 지평선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특별야외무대에서 진행이 되었다. 무용부분은 ‘쟁강춤’이 유일하였으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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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당일 비가 내렸지만 소리사위예술단은 임시천막을 치우고 비를 맞으며 공연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에 있던 방송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김영필 국악한마당 조연출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번 녹화는 11월 5일(토) 오후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송 예정이다.
 
 고희자 (사)소리사위예술단 단장은 “앞으로도 대외적인 공연활동을 통해 평택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과 다양한 레파토리를 개발하여 좀 더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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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리사위예술단, 제1145회 KBS국악한마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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