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통신호체계 변경 및 횡단보도 설치 “입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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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입 신설 교차로를 점검하고 있는 홍기원(왼쪽 두 번째) 의원 
 
 홍기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은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인근 단독주택 블록(Fd-15, 16)의 상권 활성화 및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추가 교차로 신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점포겸용 단독주택 블록의 입주민들은 고덕신도시 15~16블럭 주택단지 주요 도로에 횡단보도와 직진·좌회전 신호가 없어서 불법 좌회전과 불법 유턴,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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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신도시 15~16블록 진출입 신설 교차로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지난해 10월부터 고덕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LH평택사업본부와 평택시, 국민신문고 등에 블록 전체가 섬으로 갇혀 있다며 교통신호체계 변경과 횡단보도 설치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계속 제기해 왔다.
 
 홍기원 의원은 “LH공사, 국토부와 협의로 신설교차로 3개소 설치방안을 확정하고 고덕지구 교통영향평가에 반영하여 8월 24일 국토부 심의를 완료했다”며 “신설 교차로 개통을 통해 보행자 안전과 차량의 원활한 통행으로 시민 불편 해소 및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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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고덕신도시 15~16블록 진출입 신설 교차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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