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번 확진자 접촉 추정... 자가격리 579명, 능동감시 64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코로나19 114~11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4번(안중읍, 40대), 115번(청북읍, 30대), 116번(오성면, 80대) 확진자 3명은 평택 112번 확진자(안양 130번 접촉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9일 검사를 받은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9일 오후 6시 평택시 관리 대상자는 자가격리 579명, 능동감시 64명, 검사 중 81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