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국가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정국진 후보.jpg
 정국진(사진) 민생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천안함 10주기와 서해 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을 기렸다.
 
 미연합기지 정보장교로 복무한 바 있는 정국진 후보는 “지난 2010년 백령도 앞바다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이 입대한 지 일주일 후에 발생했다”며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국가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대한민국 육·해·공이 모두 자리한 평택이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지”라며 “현재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평택시로 이전하고, 전쟁기념관이라는 명칭을 안보평화기념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 정 후보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다시 한 번 기리며, 평화의 ‘평’과 평택의 ‘평’자가 같은 것처럼, 안보의 중심 평택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국진 후보2.jpg
▲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순국선열에게 참배하는 정국진 후보
 
 한편 정국진 후보는 전남 고흥 출생(1986년 3월)으로 ▶순천고 졸업 ▶국립 인천대학교 동북아경제통상대 ▶북한대학원대학교(구 경남대 북한대학원) 북한학 석사 졸업 ▶대한민국 공군 예비역 대위 (한미연합기지 정보장교 복무) ▶(전)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청년대표) ▶대한민국 국회 5급 비서관(민생당 당대표 박주현 의원실)을 역임했으며, ▶평택 금요포럼 간사, 평택환경행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130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국진 민생당 평택을 후보 “전쟁기념관 찾아 순국선열 참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