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권영화 의장 “시민과 함께 철저한 방역태세 유지하겠다”
 
 
시의회 캠페인.JPG
▲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는 권영화(맨 오른쪽) 시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23일 평택시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제역에서 출근시간대에 실시됐으며,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평택시청 직원이 참여했다.
 
 권영화 의장과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 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권영화 의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면서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며 “평택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철저한 방역 태세 유지를 통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배 부의장은 “평택시에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빠른 회복과 퇴원을 기원하며, 지역사회 감염이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화 의장은 평택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23일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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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코로나19 감염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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