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기존 1일 40회에서 4회 증회된 1일 44회 운행
 
 
2층 M버스.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에 전국 최초로 2층 M버스를 4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5일 M버스를 정식 개통하여 1일 40회를 운행하고 있으며, 평택 지제역~강남역 M버스는 기존 1일 40회에서 4회 증회된 1일 44회 운행하게 된다.
 
 시는 2층 버스 안전운행을 위해 지난달부터 해당 노선의 가로수를 정비하고 지장물을 점검한 뒤 시험운행을 마쳤다.
 
2층 M버스2.jpg
 
 정장선 시장은 “이번 2층 버스 도입으로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의 출·퇴근 버스의 차내 혼잡도가 크게 낮아지고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역버스를 확충하여 평택~서울 간 출·퇴근 및 이동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2층 버스는 72인승으로 45인승인 일반버스에 비해 좌석이 많아 출·퇴근 시간 수송률을 높여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해소와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599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전국 최초 2층 M버스 ‘지제역~강남역’ 노선 투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