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 위한 작은 나눔 실천
 
 
지산동 백미.jpg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재선)와 자율방재단(단장 곽영관)은 지난 24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함재규)에서 백미 10kg 70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산동 새마을지도자 박재선 회장은 “동절기 추위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 자율방재단 곽영관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지산동이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주시는 지산동 새마을지도자들과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 소중한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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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자율방재단 “사랑의 백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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